허리케인이 나쁜 미국 고용에 영향을 주나요?
이번 7월 미국 고용이 엄청 좋지 않게 나왔잖아요. 실업률도 크게 상승하고 근데 이런 좋지 않은 고용에 7월 미국 허리케인 때문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정말로 허리케인이 나쁜 미국 고용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허리케인이 나쁜 미국 고용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허리케인의 피해로 인해서 미국 여러 장소, 분야에서
일시적인 실업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기업이 임시적으로 문을 닫거나 생산이 중단되어 고용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 데이터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허리케인이 전체적인 고용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 규모와 피해지역에 따라 다른데요.
만약 도심지역의 피해를 입는 경우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 영향이 없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국지적이고 전체로 보았을 때 일회성이면 고용이나 실업에 크게 영향은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고용이 낮고 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고물가 상승과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하여 부채가 가속화됨에 따라 소비가 줄고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된 이유가 보다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미국 고용이 좋지 않은 결과를에여러 요인이 있지만, 허리케인이 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인프라와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쳐 일자리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케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많은 사업장이 문을 닫거나 생산 활동이 중단되어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7월 고용 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왔으며, 이러한 자연재해는 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허리케인이 크게 올 경우 우선 많은 소규모 상점 및 사업장이 파손 피해를 입기때문에 일시에 많은 실직자 증가와 고용률감소가 수반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은 태풍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풍이 일어난다면, 안전을 위해서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태풍이 끝날때까지 머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는 정규직은 큰 상관이 없겠지만, 일용직 같은경우, 안전을 위해 일용직 일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떄문에 고용의 지표는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에 발생한 허리케인 '베릴'에 따른 기상 악화로 출근하지 못한 근로자와 파트 타임 근무 근로자 수가 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데요. 이는 7월 고용 부진에 예상보다 기상 요인이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