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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로운블루밍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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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많고 마음약한 성향인 아이는 어떤 식으로 개선시켜줄 수 있을까요?

눈물이 많고 마음이 너무 여려서 작은 일에도 상처를 많이 받는 성향인 아이라면 어떻게 해주어야 아이 마음이 지금보다 단단해지고 앞으로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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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눈물이 많고 마음이 여린 아이의 경우, 정서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상처받거나 슬퍼할 때 그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이런 일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구나"라고 말해 주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 아이가 힘든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를 격려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려운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럴 땐 잘 할 수 있어" 같은 긍정적인 문장을 사용하도록 해보세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작은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세요. 예를 들어, 미술이나 음악 같은 창의적인 활동은 감정 표현에 도움을 주고,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실패나 실수를 겪었을 때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배우는 기회로 삼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부정적인 경험을 겪더라도, 이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눈물이 많고 마음이 약한 성향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 입니다.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은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과 관심 애정으로 올라갑니다.

    아이에게 사소한 일에 집착을 하고 신경을 쓰면서 마음 아파하는 것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조금은 이러한 일 있을 수 있어, 그래 앞으로 내가 더 조심하고 잘하면 돼 라고 마음을 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감정을 마음 속에 담아두긴 보다는 상황과 장소에 맞게 적절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향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부모님의 기질을 타고 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여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을 고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릴때에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조금 더 단단한 아이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작은 도전 과제를 만들어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눈물이 많고 마음이 여린 아이는 감정을 수용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일기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루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