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간 3천에 65만원 월세를 살다가 이달20일 낼모레
이사를 가기로 되어있는데요
오늘 집주인이 전화와서 원래 관리비가 있었는데
한번도 안받았다.
전에 살던 사람들도 이사갈 때 관리비를 제외하고
보증금을 내어줬다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이사 올때 관리비는 없다는 말을 분명히 들었고
계약서상에도 관리비에 대한 조항은 없습니다.
4년 살았으니 선심쓰듯 2년치120만원 받겠다며
관리비 제외하고 보증금을 내주겠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ㅠㅠ
법적으로 분명 안 줘도 되는 것 같은데
보증금은 집주인 손에 있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보증금 전액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