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시지가는 어떻게 가격이 결정되나요?
아파트나 주택의 매매가격과 다르게 공시지가라는게 있는데 이 부분은 실제가격과 차이가 많은데 공시지가는 어디서 어떻게 결정되나요? 시세와도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에 의거 매년 1월 1일을 기준하여 국토부 장관이 발표 공시하는 토지의 가격 입니다
토지의 이용 상황이나, 주변 환경, 기타 자연적·사회적 조건이 유사하한 일단의 토지 중에서 대표적인 표준지를 선정하여서,
그 토지의 가격을 조사, 평가하여 단위면적 m2 당 가격으로 결정·공시하고 있습니다.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평가가격이고 공시가격은 건물에 대한 평가 가격으로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고 재산세나 종부세의 과세기준이 되는데, 보통 현 시가의 70~80% 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격은 나라(국토부)에서 1년에 한번씩 정해서 1월 1일 기준으로 공지합니다.
시세와도 대략적인 흐름적인 면에는 비슷하게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실거래가와 맞추는 작업을 진행해서 예전보다는 괴리가 덜하지만 여전히 차이는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등의 세금을 매길 용도로 산정하는것이라 실거래가와 차이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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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표준공시지가라 하여 지역에 대표성을 지닌 몇개의 토지나 건물등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작성하여 공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시지가는 세금의 과세표준을 책정하는 기본적자료로 사용되기에 국가와 지자체가 결정하여 공시하며, 평균적으로 시세에 60%~70%수준으로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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