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월가에선 금리흐름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아무리 파월이 경고를 해도 월가의 주요 전문가들은 내년도 시장금리를 낙관적으로 보는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월가에선 시장금리를 어떻게 보고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가에서는 내년의 금리 흐름에 대해서 상반기에는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고 내년 중순이후부터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제 파월 발언이후 월가는 기준금리 첫인하 시점을 내년 3월로 보는 컨센이 50프로 가까이 됩니당 지난주까진 내년5월 정도였구여 사실상 미국 금리인상은 끝났다가 지배적인거 같아용

Answer 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가에서는 최근 경기지표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도 금리 흐름은 월가에서는 금리인하를 4차례 정도는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공격적으로 보는 기관은 6차례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점은 빠르면 1분기 내로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가의 대형은행 중 한 곳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금리인하를 예측하고 있으나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내년도 상반기까지는 동결을 유지하고 하반기 부터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만 이번 12월 올해의 마지막 fomc에서 어떤 기조로 발표가 있을지에 따라 큰 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이번 FOMC에서 파월의 발언 기조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도 미국 기준금리 흐름은 금융기관에 따라 다른데

대개 내년 3월~12월 사이 시작한다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준금리 관련해서 가장 믿을만하다고 여겨지는 페드워치의 의견은

내년 5월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되고, 매번 FOMC회의때마다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것이 주류 의견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연준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이 너무 오버하는 거라는 언급을 하고 있기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