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들 영양성분 논란이 있었는데 표시된 영양성분이랑 차이가 날까요?
다이어트 식품들 영양성분 논란이 있었는데요 표시된 영양성분이 실제 성분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단백질은 표시된 영양성분보다 낮고 탄수화물은 높고 그렇던데 왜 차이가 많이 날까요?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식약처에서 지정하는 음식물의 영양정보 편차한계가 20퍼센트이기때문입니다.
즉, 표기상에20그람의 단백질이라도 16그람의 단백질만 함유하면 불법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다이어트 식품은 식품 규제 기관에 의해 규칙과 규제에 따라 표시되어야 합니다. 제조업체는 해당 규정을 준수하고 성분을 표시해야 하지만, 이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는 경우 영양성분 표시와 실제 성분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표기한것보다 많고 적게 담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식약처세서는 이 편차를 20% 정도로 제한하여 표기칼로리가 100키로 칼로리지만, 실제로는 120키로칼로리를 넣어도 된다는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다이어트 식품들의 영양성분 표시에 대한 논란은 과거에 있었습니다. 일부 다이어트 식품에서는 제품 내용량에 비해 영양성분의 함량이 과장되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규제 당국의 강력한 대응과 소비자들의 이슈화로 점차 해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식품에서 정확한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정확한 검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는 신뢰할 수 있으며,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영양성분 표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나, 제품에 따라 영양성분 함량이 다를 수 있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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