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 상관성에 대해 질문드려요
주식투자 경험이 조금있는 직장인 입니다
주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주식과 채권이 서로 어떤 상관성이 있고,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채권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손실을 볼 가능성이 존재하는 자산입니다
반면에 채권은 발행한 주체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일정 수준의 인컴을 제공하는 안전자산입니다
따라서 채권의 수익률이 올라가게 되면 자본이 채권으로 쏠리면서 주식 가격을 하락시키게 됩니다.
이는 채권의 수익률 상승이 주가 하락에 기여하는 원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일반적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자산이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이후에 연준이 강력한 양적완화로 유동성을 뿌리면서 주식과 채권이 동시 강세를 보이거나 서로 상관관계가 다소 낮은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처럼 무조건 음의 상관관계구조는 아닙니다.
물론 단순히 일반적인 구조는 채권은 고정된 현금흐름을 약속하기 때문에 안전자산이고 이로 인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 변화와 그리고 시장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상대적인 매력도가 증가하여 채권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가 감소하게 되지만 문제는 강력한 유동성이 시장에 나오게 되면 주식이나 채권 모두 강세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금리가 하락하게 될때는 주식으로 유동성이 몰리게 되고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므로 반대로 채권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요소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기엔 채권이 오르고 경기 회복기엔 주식이 강세를 보여 서로 반대 움직임을 보입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심할 땐 두 자산이 동시에 하락하기도합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엔 주식, 채권 비중을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주식과 채권의 관게는 경기 국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채권과 주식은 반비례하게 됩니다.
주식 시장이 오르면 채권 시장은 내리고
반대로 주식 시장이 내리면 채권 시장은 오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시장이 혼란스러울때 그 수요가 많으며 주식의 경우 그만큼 안전한 흐름일때 수요가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반비례 흐름이라기 볼수 있습니다. 다만 채권의 경우 수요가 많을때는 채권이자가 낮고 수요가 적을때 채권이자가 좋다고 볼수 있습나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일반적으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큽니다.
경제가 확대되면 주식은 상승을 하고 채권은 반대로 하락하지만 경제가 침체되면 주식은 하락하고 채권은 확대됩니다.
채권은 주식과 달리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지요.
안정적인 투자를 중시하신다면 주식은 40%, 채권은 60% 정도의 투자 비중을 두시면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반대의 관계입니다
예를들면 경기 호황=주식상승=채권가격 하락
이런식으로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커플링 되는 경우도 있습니당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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