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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개미핥기272
호탕한개미핥기27222.09.19

왜 일부 사람들은 싫어하는 행동을 싫다고 해도 하는것일까요?

왜 일부 사람들은 싫어하는 행동을 싫다고 해도 하는것일까요? 그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분명히 싫다고 표현하고 화도 내지만 끝까지 해내고 마네요.. 가치관의 차이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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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이해 못할 행동 중 하나 입니다.

    초등학생 정도 되는 연령대들이야 백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실제 어린시절 기억해보면 그런 거 좋아하는 애들이 그냥 재밌으니까 라는 답변이 일반적이었었거든요.

    문제는 초등학생이 아닌 애들 입니다. 특히 성인들이요.

    자신이 세상을 중심이라 생각을 하는건지 아직 사회화가 덜 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번은은 남들이 하지말라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희열을 느낀다는 대답을 들은 적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가치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싫다는 표현을 했는데도 그런 행동이 반복이 되면 아무래도 그 분은 오랫동안 안 좋은 습관들이 굳어져서 금방 바뀌기 어려운 성향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조언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스로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지 않기에 나타날수

    있는 행동으로 볼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0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옳지 못한 행동을 막상 민폐를 끼치는 당사자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흔히 말하는 "개념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하는 심리는 그 상대에게 관심을 끌려고 하지만 그런 능력이 부족하여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집착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장난으로 하는 경우이거나

    이미 너무 버릇이 들어서 고치기 힘들거나

    두가지 이유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게 싫어한다고 하는 행동이

    하는 사람입장에서 습관화 되었다면 그러한 것들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정확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다면 좋겠지만 질문자님의 질문의 상황으로 보았을때는 가치관의 차이가 가장 클것으로 보여요.

    상대방과 나의 입장이 차이가 나면 누군가는 의견의 차이를 좁히려 하기도 하지만 또한 자신의 입장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마련이죠.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번 시도하면 될것이다 라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는 말들이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거리를 둠으로써 확실한 행동을 취해보시는게 상황정리에 있어 더욱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을 자극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즐기는 것 같으며

    자기의 고집이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상대방의 말 등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