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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화려하게 부활한 설표3일 전

왜 정부에서는 10원짜리 동전을 없애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 1원, 5원짜리 동전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더라구요~ 물론 그때 그 동전을 잘 사용 안하기 했습니다. 그럼 10원짜리 동전도 잘 사용안하는데 왜 정부에서는 10원짜리 동전을 없애지 않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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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는 여전히 10원짜리 동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물건 값을 표시하는 단위가 10원이지만, 만약 10원짜리가 없어진다면 50원이나 100원이 될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물건값이 오르면 10원짜리가 있는 지금은 아이스크림 가격이 10원씩 오르지만, 10원짜리가 없어진다면 50원이나 100원씩 오를겁니다.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는 속도는 더 빨라지고, 결국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직까지는 10원짜리 동전이 사용가치가 그래도 있다고 판단해서 없애지 않고 있는 것인데, 과거 1원짜리를 없앴듯이 언젠가는 이 10원짜리도 결국은 없애게 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10원짜리의 경우 쓸모가 없다, 발행을 중단해야 한다라는 논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아직은 존재하는 이유는 물가 문제 때문입니다.

    10원이 사라지면 물가의 최소단위가 50원 단위로 이뤄지게 되는데 이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완전히 수요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발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은 할인상품같은 경우 10원대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이것은 현재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이나 되고 증가세가 있기 때문에 현금만 쓰는 사람들을 위함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원짜리 사용을 안하려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야 안쓰는데 이게 참 애매하죠

    10원짜리 없애면 최저통화가 100원이 되는데 이게 물가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원가 110원짜리 10만개를 사는데 100원으로 못사면 200원으로 사야하죠 그럼 물가가 오르는구조라 없애기가 그래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원짜리는 말씀대고 거의 실사용은 안됩니다. 최종 소비자가격이 10원대로 떨어지는게 거의없습니다. 근데 봉투 이런거는 20원씩 하긴 합니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사용하는 10원짜리가 아예 없어지면, 10원단위는 사실 쉽게 거래가 불가능한 단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비자가격보다 더 세밀하게 계산되는 원자재 가격 등도 10원단위로 표기를 잘 안할 수있고, 이는 가격을 더 높일 수 이는 계기가 됩니다. 950원인데 그냥 원가 1000원으로 하는 것이죠. 그럼 가격 생태계에 파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전에 대한 시중은행의 수요가 여전하기에 발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발권당국으로서 시중 수요가 있다면, 그 수요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시에 공급해줘야 하며, 시중 수요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행액을 결정하는데, 수요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동전을 계속 발행해야하기 때문입니다.


  • 1원, 5원이 사라진 이유는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을 산정할 때, 해당 단위로는 더 이상 가격이 설정되지 않아 사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0원의 경우 사용이 많이 줄기는 했으나, 여전히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을 설정할 때 활용하는 단위이기 때문에 사용이 적어졌다고 하여 무조건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물가가 더 상승하여 10원 단위 자체가 사용이 되지 않는다면 없어질 수도 있겠으나 아직은 이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10원짜리 동전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10원 동전은 여전히 자판기나 공공전화 등에서 사용될 수 있어 최소 단위의 결제 수단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10원 동전을 없앨 경우 전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경제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전 자체의 제작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왜 정부에서는 10원짜리 동전을 없애지 않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전히 누군가는 10원짜리 동전을 실제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원짜리 동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일부 시장에서는 여전히 필요하며, 경제적 부담도 있고, 역사적 가치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부는 10원 동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원짜리 동전은 여전히 교통카드 충전이나 일부 자판기 등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10원짜리 동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흥미로운 질문을 주셨네요. 어렸을 때 사용했던 1원과 5원짜리 동전이 어느 순간 사라진 것을 기억하시는군요. 그렇다면 10원짜리 동전은 왜 여전히 존재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경제적 측면에서 10원짜리 동전은 여전히 유용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물가 상승으로 인해 1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은 거의 없지만, 가격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데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트나 편의점에서의 결제 시 소수점 단위의 금액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는 10원 단위의 동전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작은 단위의 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10원짜리 동전은 여전히 유용합니다.

    둘째, 현금 거래의 필요성입니다. 디지털 결제가 점점 보편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현금을 사용합니다. 특히 노년층이나 디지털 결제 수단을 선호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현금을 사용하며, 이 경우 10원짜리 동전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금 거래를 하는 상황에서는 정확한 금액을 맞추기 위해 작은 단위의 동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심리적 및 문화적 측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동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상징적 가치가 있습니다. 동전을 없애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 이유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화폐 단위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 저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동전을 쉽게 없애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넷째, 재정적 이유입니다. 동전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데에는 비용이 들지만, 한번 발행된 동전은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원짜리 동전을 없애는 것보다 계속 유지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전을 없애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비용을 고려하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정부는 10원짜리 동전을 여전히 발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1원, 5원짜리 동전은 사라졌지만, 10원짜리 동전은 여전히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10원짜리 동전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금 사용이 줄어들고 디지털 결제가 더욱 보편화된다면, 언젠가는 10원짜리 동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그 필요성과 역할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원짜리 동전을 없애는 것도 비용이 들고 더불어서 10원짜리를 아예 없애버리면 이에 따른 물가상승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등 하기에 신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 10원짜리가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마트같은데서 장을보면 현금으로 계산하는 경우에 10원단위로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10원짜리는 실제 사용되는 화폐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원단위, 1원, 5원은 사실상 사라진 화폐단위죠.

    마트에서 10원단위로 판매가격을 붙여놓은 상품이 아직 꽤 되기때문에 10원짜리가 없으면 반올림을 하거나 하는등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사회전체적으로는 10원단위가 없으면 100원단위 수준으로 기본가격이 올라서 물가상승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10원짜리 동전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

    거스름돈 문제: 10원짜리 동전은 소액 결제 시 거스름돈을 정확하게 주고받기 위해 여전히 필요합니다. 만약 10원짜리 동전이 없어진다면, 일부 가격이나 거래에서 소수점 이하의 금액을 처리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물가 안정: 동전 단위가 사라지면 최종 소비자 가격이 올림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상징적 의미: 10원짜리 동전은 한국의 통화 역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온 화폐 단위입니다. 이런 상징적인 의미를 고려하여 쉽게 없애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작은 화폐 단위인 10원 50원 등을 없애지 못하는 이유는 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10원 단위 자체가 사라지만 예를 들어 라면이나 과자 등 물건의 가격이 10원, 20원 이렇게 오르지 않고 100원 단위로 상승해 소비자가계 물가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건 값이 2~3%만 올라도 체감하게 되는데, 10~15%씩 오르면 가계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 체감물가는 더 심해져 서민경제는 파탄날 수 있기 때문에 10원 50원 동전이 계속 필요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부가 10원짜리 돈을 없애는 것에 대해 고려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고, 혹은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큰 이익이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10원짜리가 여전히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원짜리 동전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거스름돈의 필요성: 일부 소매점, 자판기, 공중전화 등에서는 여전히 10원 단위의 거스름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화폐의 단위 유지: 10원 동전이 없어지면 화폐 단위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3. 소액 결제의 편리성: 작은 금액의 거래에서는 여전히 10원 동전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10원짜리 동전을 계속 발행하며 경제 활동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