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적자라는 뉴스를 봤는데요.

Question

뉴스를 보다가 경상수지 적자라는 뉴스를 봤는데요.경상수지라는것은 무엇이며, 적자가 나가 되면 우리나라에게 안 좋은 건가요?반대로 흑자가 나게 된다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김민준 경제전문가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상수지란 외국과 물건이나 서비스 등을 사고 팔고의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외국과 실행한 거래를 통해서 벌어들인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금액을 뜻 합니다.내수시장이 비교적 작은 한국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만 합니다.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뜻은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어, 한국 경제의 성장에 문제가 발생했다, 라고 해석될 여지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이러한 자금 흐름은 원화 약세를 유발하여 경상 수지 적자를 더욱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경상수지 적자의 원인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소비 감소와 달러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때문입니다.

류경태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라는 것은 국가 간에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출입 그리고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러한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경상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상품과 서비스등의 수출과 관련하여 늘어나는 생산이나 일자리가 수입으로 인해서 줄어드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곧 국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고용확대가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경상수지가 적자라는 것은 소득 수준이 낮아지고 실업이 증가하게 되고, 국내외의 여건 악화로 국내로 들어오게 되는 자본유입이 둔화되고 반대로 자본유출은 증가하게 되면서 경상수지 적자폭이 확대되고 지속된다면 향후 우리나라가 예전에 겪었던 IMF의 구제금융 즉 외환위기로 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손유근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상수지는 한 국가의 국제수지 구성요소 중 하나로, 특정 기간, 보통 1년 동안의 나머지 국가들과의 모든 경제 거래를 기록합니다. 경상수지는 국내외 부문 간 상품, 서비스, 소득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측정합니다.경상수지 적자는 한 국가가 수출보다 더 많은 상품, 서비스, 수입을 수입할 때 발생합니다. 이것은 한 국가가 생산하는 것보다 더 많이 소비하거나 외국 투자에서 받는 것보다 더 많은 해외 투자를 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상수지 적자는 한 국가가 과도한 소비를 하고 있거나 국내로 투자를 유치하는 것보다 다른 국가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반면에 경상수지 흑자는 한 국가가 수입보다 더 많은 상품, 서비스, 수입을 수출할 때 발생합니다. 이것은 한 국가가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생산하고 있거나, 외국 투자에서 받는 것보다 더 적은 해외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흑자는 경제력의 지표이자 한 나라의 저축 능력의 표시로 볼 수 있습니다.한 나라의 경상수지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적자나 흑자만으로는 그 나라의 전반적인 경제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반드시 국가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우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한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경상수지는 쉽게 말씀드리면 국내와 해외 간의 모든 거래를 수치화한 데이터라고 보시면됩니다.흑자라는 것은 해외에서 한국사람이 돈을 많이 벌었다는 뜻이니까 경제성장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됩니다.반대로 적자라는 것은 해외사람들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돈이 많다는 것이고 돈을 못 벌었다는 뜻이니경제성장에 부정적인 됩니다.상품(무역)수지, 서비스, 기타 외 등으로 구분하는데중요한 부분이 상품(무역)수지라서 말씀드리면 흔히 아는 상품 수출입입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상수지는 재화 및 서비스 거래 결과 벌어들인 외화와 지급한 외화의 차이를 말합니다. 적자는 상품 수출액 보다 수입액이 더 큰 경우이고 흑자는 반대의 경우 입니다. 따라서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외환보유고가 줄어들기 때문에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무역흑자가 지속되면 해외로부터 자금유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국내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고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게 됩니다.

전중진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수출국가로경상수지가 적자가 났다는 것은 각종 무역 및 서비스 등에서어려웠다는 것으로 지속적인 적자가 난다면 국가의 외환보유고액이줄어들어 대외여건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민창성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상수지는 적자 아니면 흑자입니다. 당연히 흑자 시현 시 장점이 더 많습니다. 외환 보유가 늘어나고 해당 국가 화폐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 무역을 통해서 나라 살림을 꾸리고 있어서 지금처럼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재정과 통화 가치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의 무역적자가 대부분 필수재 수입 가격 급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주력 수출품목의 수출 부진에 기인합니다. 아직 심각한 단계는 아니라 향후 경기 회복 시 무역적자는 다시 무역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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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적자라는 뉴스를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