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을 먹고 고쳐야지 하면 고쳐질 수 있는 부분 이긴 합니다,
즉,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라집니다.
성격을 바꾸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본인 스스로 느끼고 성격을 바꿔야지 마음을 먹고 본인 스스로가 성격을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면 자신의 이기심을 조금 버리고 협력을 하면서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해야 한다라는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면서 아이가 자신의 기질을 조금씩 변화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