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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11.25

둘째가 태어나고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하나요?

보통 사람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무조건 첫째아이를 우선시 해주라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둘째가 계속 울어대도 첫째 마음이 달래질 때까지 둘째아이를 그냥 놔둬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정말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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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난후에도 첫째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가 울때에는 첫째아이에게 동생을 달래 보라고 시켜 보세요 .

    달래도 안되면 엄마랑 같이 달래보자면서 참여를 시키면

    무엇이든지 도와주려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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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마음을 달래질 때까지 둘째를 울도록 놔둬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첫째에게 '지금 동생이 울고 있는데 달래줘도 될까?'라고 물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첫째도 동의할 것입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어른들의 왕래가 잦다면 이 부분을 꼭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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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련 동화를 첫째 아이와 함께 읽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에 대한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함께 있을 때에는 첫째 마음을 우선적으로 해주시고 떨어져있을 때에는 둘째에게 최대한 사랑을 주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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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주세요. 첫째에게 새로운 동생의 도착을 예고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을 해주시고 시간을 첫째와 함께 보내는 것을 신경써 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첫째가 둘째를 이뻐할때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첫째와의 단둘의 시간을 만들어 함께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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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둘째를 부모가 돌봐야하는 이유를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가 어렸을 때 동영상 등을 보여주시면서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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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운다면 첫째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지금 동생이 울고 있지, 동생은 아가 이기 때문에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엄마의 도움이 먼저 필요로 하단다. 그렇기 때문에 아가를 먼저 돌봐주고 나서 우리 00를 돌봐줄 수 있어 라고 첫째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첫째 아이가 동생을 돌볼 수 있도록 참여를 시켜서 동생을 보살펴 주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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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를 우선적으로 케어를 하기 보다는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또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동생을 더 챙겨야 하는 것은 자연스런 상황일 것 같습니다

    첫째와 함께 놀아주시고, 엄마가 동생을 케어하고 있으면, 아빠가 첫째와 놀아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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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둘째가 자고있는데 첫째가 건드려서 깨우면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죠

    첫째에게 항상 말해주세요. 엄마 아빠는 첫째도 둘째도 모두 사랑한다고요.

    둘째는 아직 어리니까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해 엄마 아빠 도와줄 수 있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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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은 첫째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뻇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첫째에게 스킨쉽도 많이 해주시고

    애정을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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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난다고 하더라도

    절대 첫째에게 소홀하시면 안되며

    첫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불안감을

    없애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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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울면 우선적으로 당연히 어린 동생을 안아주고 따뜻하게 대해 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고 애정을 듬뿍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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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태어나면

    첫째에게

    1.둘째에대해설명하기

    2.첫째에게조금더애정표현하기

    3.달랠땐상황설명하기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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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너무 울면 첫째에게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케어가 필요하고 계속울게되면 안좋을수도 있는데 같이가서 달래줄까 라고 이야기해주고 첫째에게 같이 참여하면서

    케어가 필요하고 자신이 허락해서 어느정도 해준다고 이해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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