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깨끗한하운드240
깨끗한하운드24022.11.16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가 퇴행 행동을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가 태어난 이후로 첫째가 자주 울고 수시로 많이 안아달라고 하고 아가가 하는거라며 둘째 행동을 따라하고 안그래도 둘째가 어려서 힘든데 첫째도 어려지니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첫째 마음이 안좋아서 그런가 해서 많이 수용해주고는 있는데 몸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첫째를 지도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큰아이 입장에서는 둘째는 부모님의 사랑을 두고 경쟁의 대상이고 둘째로 인해서 사랑을 빼았겼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를 양육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첫째와 개별적으로 놀아주는 시간을 확보하시려는 노력을 해주세요. 부모님이 모주 첫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인지 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첫째입장에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둘째에게 뺏겨서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은 첫쨰에게도 유대감을 형성하시고 많이 사랑을 주시고

    애기랑은 다르게 우리 OO이는 너무 잘하네 이런식으로 유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퇴행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퇴행행동을 보이는 것은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는 그동안 온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는데, 동생이 태어나면서 그 사랑을 빼앗겼다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럴 때 큰 아이의 대표적인 행동이 퇴행 행동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안 빨던 젖병을 물거나, 기저귀를 다 뗐는데도, 동생처럼 기저귀를 다시 채워달라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평소에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자주 해주기 바라며,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대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