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5년차입니다~40대부부이구요~
그런데 저희 신랑은 말이 너무 많아요~제가 한마디하면 거의 백마디를 해요~
수다떠는거 너무 좋아해요~밥먹을때도 그렇고 저는 계속 듣기만해야하고
저한테 말할 시간조차안주네뇨~ 이걸 계속 들어줘야하는건지 평생 수다떠는거
들어줘야하는게 맞나요? 아님 남편에게 솔직히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