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강아지 고양이 예방접종후 판매
햄스터 교배하여 판매시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시켜줘야 되나요
강아지나 고양이도 마찬가지인가요
햄스터 판매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해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우선 햄스터, 강아지, 고양이의 예방접종 의무와 판매 관련 기준은 종에 따라 다르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햄스터의 경우에는 인수공통감염병 위험이 매우 낮고, 상업적으로 허가된 예방접종 백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 또는 의무적 예방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판매 전 별도의 예방접종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다만 번식 및 판매 목적의 사육 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세균성 질환(살모넬라 등)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사육환경 청결, 물품 소독, 사료 및 깔짚 관리가 필수적입니다.반면 강아지(개)와 고양이는 가축전염병예방법상 관리대상 동물로 분류되어, 판매 전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 의무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강아지(개)는 판매 전 최소한 종합백신(DHPPL, 디스템퍼·파보바이러스 등)을 일정 횟수 이상 접종해야 하며, 특히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3개월 이후 1회 이상 필수로 시행해야 합니다.
고양이 역시 판매 전 종합백신(FVRCP, 허피스·칼리시·판루코펜ia 등)을 접종해야 하며, 지역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이 권장 또는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접종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판매 허가 및 검역 절차상 필수 요건으로, 판매업 등록을 한 업자는 반드시 접종 이력 및 건강상태 확인서를 구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요약하면,
햄스터: 예방접종 의무 없음. 다만 위생·질병관리 필수.
강아지, 고양이: 판매 전 법정 예방접종(종합백신 및 광견병) 반드시 필요. 접종기록 및 증빙이 있어야 함.
햄스터는 청결 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1명 평가햄스터의 경우 의무적인 예방접종 규정은 없지만, 질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와 상담하여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판매할 때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생후 2개월 이상인 동물을 판매해야 하며, 판매업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준수사항이 있습니다. 또한 광견병 백신을 포함한 특정 백신은 수의사 처방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접종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