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인데 아직 남편과 방귀를 트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은 제 앞에서 방귀를 뀌진 하지만 전 못 뀌겠더라구요. 계속 남편 앞에서는 안뀌고 싶은데 불편함이 없지 않아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처음 몇번은 민망하고 어쩔줄모를텐데 익숙해지면 세상편합니다. 남편이 트기 싫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먼저 하고있으니 괜찮지 싶어요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저도 그냥 끼는데 와이프는 안끼더라구요
그냥 맘가시는데로 편하게 뀌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괜찮습니다.
처음이 어색하고 어렵지
한번 트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냄새도 맡아봐야 서로의
건강도 확인할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한 번 방귀를 트기 시작한다면 그 이후로부터는 쉬울 것 같아요.
불편함을 느끼시다면 트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음... 결혼한지 10년이 되셧고 남편분 앞에서 안뀌는것이 불편하다면 그냥 트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불편함이 없으면 다행인데
불편하면 방귀를 트는 게 좋을 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는 결혼해서도 연애때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안트고 있어요. 트는 순간 뭔가 깨질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트던 안트던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불편하시면 안 트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터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저희는 나오면 시원하게 뀌고있습니다.
방구는 참으면 안좋고 배출해주는게 좋다고 하길래 그러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장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방귀트면
장점: 편하다
단점: 싫어지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안트면
장점: 적어도 방귀 소리 냄새때문에 싸우진 않는다
단점: 배가 아프다
안녕하세요. 우람한치와와128입니다.
저희는 결혼5년차입니다 방귀 가능하면 안 뀌려고는 하지만 트고는 있습니다 조심하는게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