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은 외화보유고가 높고 기업의 부채비율이 낮기 때문에 위기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EU나 동남아 일부 국가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일부 국가(스리랑카, 몰디브 등)은 파산직전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위기가 오게 되면 경제 시스템이 망가지기 때문에 기업들이 도산하게 되고 실업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매출(개인의 소비)가 감소할 수 밖에 없으며 기업은 더 어려워지기에 도산하고 정부도 세수가 걷히지 않아 재정이 어려워지거나 파산하는 등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나라, 기업, 개인 모두에게 큰 피해가 오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