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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27

스텔스오미크론은 또 무엇인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설마 또 오미크론에 이어 변이가 나타난건가요?

만약 맞다면 너무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전국민이 스스로 자가격리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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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같은 시점에 등장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에 해당합니다. 몇 개의 돌연변이를 제외하면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스텔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BA.2 변이 발생 초기 여러 국가에서 활용하던 PCR 검사법으로 변이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PCR 검사로 BA.2 변이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BA.2 변이의 전염력은 1.3~1.5배 높지만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텔스오미크론은 특별한 유행이나 위험도를 높이지 않고 지나갔습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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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시 검출이 잘되지 않아서 이러한 별칭이 붙게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시면서 생활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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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 검사를 할 경우 코로나 양성인 것은 확인이 되지만

    오미크론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오미크론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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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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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이번엔 18% 감염력 더 센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공포…일본서도 발견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83324/

    감염력이 더 센 오미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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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8_0001741544&cID=10101&pID=101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유형인 'BA.2'이 최소 40개국에서 발견됐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BA.2 감염 사례가 나왔다.

    덴마크에서는 이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는 BA.2가 BA.1 보다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초기 분석에선 둘 간의 입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했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BA.1과 BA.2의 작용이 실질적으로 다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미 록펠러대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BA.1과 BA.2는 "동일한 계통에서 동일한 시기에 발생했으며 약 20개 돌연변이가 다르다"며 "BA.1과 비교해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월 BA.1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 있지만, BA.2에 대해서는 그러한 움직임 없이 연구진들에게 면밀한 추적·연구를 촉구한 상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2가 여러 국가에서 확산 중이지만 매우 적은 비중이며, BA.2가 BA.1보다 심각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보고했다.

    WSJ는 "연구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과 비교해 BA.2에 대항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코로나199 항바이러스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계속 작용하며 BA.2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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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으로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립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하였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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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재 전파중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에서 일부 유전자가 변이되어 탄생한 것이 '스텔스 오미크론' 입니다.

    정확하다고 알려진 PCR 검사에서도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이 되지 않아 '스텔스' 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나 치명률이 어떤지에 대한 정보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전국민이 자가격리를 한다면 그 또한 빠른 해결 방법일 수 있으나,

    당장 오늘 하루만 모든 사람들이 일을 멈춘다 해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활을 유지하며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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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잘 구별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최근에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기존 오미크론과 별차이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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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종에서 또 변이가 유발된 상태로 보고되었습니다. 검사에서도 잘 구분이 잘 안되는 정도일 뿐, 오미크론과 같이 별로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전국민 자가 격리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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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좀 더 강할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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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스텔스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서 더 변이를 일으켜, 검사를 회피하는 변이를 말합니다.

    2. 다만 이러한 변이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전파되는 사례는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발생한 오미크론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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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일종이라고 판단되어지기는 하나 아직까지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이라는 것은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스크리닝 되지 않는 오미크론이라는 것입니다. 즉 검사상 이를 알 수 없다고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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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DNA바이러스와는 다르게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현재는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스터샷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습니다. 먹는치료제와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한다면 현재보다 코로나를 더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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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변종이며 영국,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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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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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BA.2)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서,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 밝혀졌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되었다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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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계속하여 확산하게 된다면 단지 한두개의 변이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추가 변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오미크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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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보다 확산이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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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델타와는 달리 무증상 감염자 비율이 높아 감염자가 재생산될가능성이 높습니다. 격리기간을 줄이고 재택치료가 늘어나는 방향으로 감염사태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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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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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서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합니다. 전국민이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는 것은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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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특징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발견 보고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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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국민일보] 2022.01.29

    감염력이 더 세고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일본에서도 확인됐다.

    2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전날 열린 후생노동성 코로나19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BA.2 감염 사례가 27건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인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린다. 지금까지 영국을 비롯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고, 세계보건기구(WHO)도 우선적으로 변이 감염 여부를 조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B
    A.2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우라 히오시 일본 교토대 교수는 BA.2 전파력이 18% 더 강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스텔스 변이의 치명률은 아직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않았지만 덴마크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9592&code=11141700&cp=nv

    정리하자면, 오미크론의 일종인데, PCR 검사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스텔스, stealth; 살며시, 발견하기 힘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특성으로는 감염력은 높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보고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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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에서 세부변이가 일어나서 좀더 검출되기 어려워서 스텔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까지 알려지면서 현재의 방역체계 혹은 좀더 강화된 방역 체계로 좀 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백신예방접종을 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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