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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3.27

스텔스오미크론vs오미크론 차이가 뭔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정점을 앞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어렵게 위기를 넘기고

있는데,

스텔스오미크론 얘기는 반갑지가 않네요.

오미크론처럼 경미하고 치명률이 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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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과 기존 오미크론의 구조적인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전파력에서는 1.3~1.5배 정도 차이가 있지만(스텔스오미크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치명률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알려진 것은 기존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것은 검사 장비에서 기준이 되는 부위에 돌연변이가 나타났을 뿐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과 바뀐 부분은 없으며 치명률이 높아지거나 전파력이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물론 30% 정도 전파력이 더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으로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립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하였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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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의사와 약사가 답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에 알려진 오미크론과 많이 다른가요?

    검은까치259

    2022. 03. 06. 00:46

    성별남성나이35세기저질환없음복용중인 약없음

    코로나19도 바이러스인지라 독감바이러스처럼 계속 변이형이 생긴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번 스텔스 오미크론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혹시 스텔스 오미크론은 훨씬 전파력이나 감염력이 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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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9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홍덕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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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기존 PCR 검사에선 이 부분이 음성으로 나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 여부에선 양성이지만, 이 부분에서 음성 결과가 나온 사람들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추정해 이후 정확한 아형 확인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BA.2 (스텔스 오미크론) 는 기존 오미크론과 달리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옵니다.

    그래서 기존 변이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지놈 시퀀싱(DNA 염기서열분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대부분 국가는 이 방식의 검사 체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12월 8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자연구소의 프랑수아 발루 교수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두 계통인 BA.1과 BA.2는 유전적으로 매우 다르다”며 “두 계통은 감염 형태도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데이비드 스튜어트 옥스퍼드대 구조생물학과 교수는 FT에 “BA.2가 기존 변이와 많은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더 위협적이라고 판단할 근거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0409#home

    2022. 03. 06. 01:46

    05

    조성진 의사

    답변자 인증 뱃지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는 "빠른 전파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덴마크의 연구 결과를 보면 기존 오미크론보다 30% 이상 전파력이 강해서 덴마크, 인도, 중국에서는 이미 우세종이 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률이 2월 초에 1%대였지만 한 달 만에 10.3%로 올라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노령층보다 어린아이의 감염이 많이 발견됐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있다는 것"이라며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오미크론에 비해 중증도가 심하다는 결과도 있어서 걱정이나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오미크론의 중증도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습니다.

    2022. 03. 06. 01:11

    03

    김경태 의사

    답변자 인증 뱃지

    의학과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거의 유사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전염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022. 03. 06. 09:36

    03

    김윤기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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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타인을 감염시킬 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오미크론보다 약 15%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기존 오미크론의 세부계통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은 변이 종류가 잘 구별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 03. 06. 14:29

    02

    이민석 약사

    답변자 인증 뱃지

    약국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영국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기존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우리나라 방역당국에서도 오미크론과 다른 특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2022. 03. 06. 14:31

    02

    이병열 약사

    답변자 인증 뱃지

    약국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변종이며 영국,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2022. 03. 06. 16:16

    02

    이기훈 의사

    답변자 인증 뱃지

    병원 의사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세부계통인 BA.2 는 변이 종류가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 으로 불리며,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 보다 높은 전파력이 높으나, 중증도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3. 06. 17:05

    02

    이진성 약사

    답변자 인증 뱃지

    대학병원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서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력이 1.5배 정도 높다고 추정됩니다. 오미크론보다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으며, 별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낼수 있습니다.

    2022. 03. 06. 20:46

    02

    옥영빈 의사

    답변자 인증 뱃지

    응급의학과

    이번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훨씬 뛰어난 변이이기는 하지만 치명률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의 특성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충분한 통계가 없습니다.

    2022. 03. 06. 20:55

    02

    김지영 의사

    답변자 인증 뱃지

    대학병원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와 특성이 비슷하며 구별이 어려워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아직까지 전파력이나 감염력에 대해서는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3. 06. 21:02

    02

    김명훈 의사

    답변자 인증 뱃지

    연세올바른마취통증의학의원 원장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전염력이 좀 더 강한 것으로 보고 됩니다.

    2022. 03. 06. 22:10

    02

    송정은 약사

    답변자 인증 뱃지

    약국 프리랜서약사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8_0001741544&cID=10101&pID=101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유형인 'BA.2'이 최소 40개국에서 발견됐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BA.2 감염 사례가 나왔다.

    덴마크에서는 이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는 BA.2가 BA.1 보다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초기 분석에선 둘 간의 입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했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BA.1과 BA.2의 작용이 실질적으로 다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미 록펠러대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BA.1과 BA.2는 "동일한 계통에서 동일한 시기에 발생했으며 약 20개 돌연변이가 다르다"며 "BA.1과 비교해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월 BA.1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 있지만, BA.2에 대해서는 그러한 움직임 없이 연구진들에게 면밀한 추적·연구를 촉구한 상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2가 여러 국가에서 확산 중이지만 매우 적은 비중이며, BA.2가 BA.1보다 심각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보고했다.

    WSJ는 "연구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과 비교해 BA.2에 대항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코로나199 항바이러스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계속 작용하며 BA.2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남아공은 기존 오미크론을 누르고 스텔스 오미크론이 86%나 됩니다. 그런데 중증화율과 입원비율은 차이가 없습니다. 일본 도쿄대가 실험한 햄스터와 달리, 남아공 사람들은 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에 걸려서 인체에 면역력이 생겼다는 겁니다. [이근화/한양의대 미생물학과 교수 : 입원율이라든지 치사율이 높지가 않습니다. 즉, 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감염 시 증상이 더 심각하다는 그런 자료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스텔스형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오미크론 감염 자체는 줄고 있다며 과도한 걱정은 경계했습니다. 다만, 아직 연구 초기 단계라서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전파력 더 센 '스텔스 오미크론'…기존과 어떻게 다른가 | SBS 뉴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무증상의 오미크론으로 치명률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경우 오미크론의 아형으로

    일반 pcr로는 스텔스오미크론과 구분이 되지 않기에 스텔스라는 명명이 붙여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을 구분할 수 있으며

    특성은 오미크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 검사를 할 경우 코로나 양성인 것은 확인이 되지만

    오미크론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오미크론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변이 과정을 거쳐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28

    조만간 우세종 된다는 ‘스텔스 오미크론’…주요 증상 및 특징은?

    현기증과 피로감 특징, 복부 팽만감‧속쓰림 ‘단서’ 될 수 있어
    감염력 1.5배 높지만, 중증화율 데이터는 아직 근거 無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확산속도 차이고요 증상은 오미크론의 5가지 증상과 비슷하고요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등 외에 밤이 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2). 발진(알레르기 반응)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신체 어느 부위에 붉은 반점으로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나타나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됩니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습니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 발가락에나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5).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쉼

    주로 인후통과 건조함을 호소합니다만 기침은 통상 수반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염력이 강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과 일반 오미크론의 증상차이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높은 스텔스오미크론이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정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3. 현재 통계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 변이인 BA2을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부릅니다. 일부 코로나19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아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나라 검사방법으로는 검출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의 1.5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BA2의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에서 BA2 재감염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완화, 면역력 약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강하다고 밝혔고 국내 PCR검사는 스텔스오미크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 통계에 따르면 3월 둘째주 BA2는 2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적 중증도 및 입원률은 오미크론과 차이가 거의 없으며, 코로나19 3차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치료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를 말하며 기존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30~50%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최근 국내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감염증상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이기 때문에 기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면 스텔스 오미크론의 감염도 예방됩니다. 또한 스텔스에도 기존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해도 결국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정도입니다. 전파력이 좀 더 세다고 알려져 있지요. 치명률은 비슷한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오미크론의하위변이로서오미크론변이보다전염력이1.5배정도높다고추정됩니다.오미크론보다증상이심각하지는않으며,별도유전자검사를통해밝혀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감염력 및 전파력이 오미크론보다 30%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이미 오미크론을 넘어 스텔스 오미크론이 주도 바이러스 자리를 차지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명률 자체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전염력이 커져 정점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올라간것이 스텔스 오미크론입니다.

    경미하고 치명률은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이지만 고유 돌연변이가 더 존재하고 있어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PCR,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판별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50%정도 더 강하며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1. 스텔스오미크론(BA.2)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변이에 속합니다.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서 BA.1에서는 볼 수 없었던 8개의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견됐습니다. 참고로 스파이크의 돌연변이가 많을수록 면역을 더 잘 회피할 수 있어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2. 스텔스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3~1.5배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상 발현 간격을 뜻하는 세대기(앞선 감염자의 증상일에서 다음 감염자 증상일까지 걸리는 시간)도 기존 오미크론보다 0.5일 정도 짧아 전파 속도도 더 빠른 편입니다.

    3. 증상으로는 현기증과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상인 기침과 두통, 발열, 근육통, 구토, 설사, 복통 등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WHO는 영국과 덴마크의 임상 중증도 연구 결과, 스텔스오미크론은 전파력은 높지만 위중증률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감염자도 스텔스오미크론에 재감염 될 수 있지만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WHO는 기존 오미크론에 감염돼 형성된 면역력이 스텔스오미크론 감염을 차단하는 데 강력한 보호 효과를 발휘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번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훨씬 뛰어난 변이이기는 하지만 치명률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의 특성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충분한 통계가 없습니다.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과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스텔스라는 용어는 최초 유럽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이고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PCR 검사에서 위음성이 나와 PCR 검사를 피해가는

    새로운 변이종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였지만

    현재는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모두 있어 PCR 검사에서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며, 전파력은 조금 더 높을 수 있지만, 치명률은 비슷하거나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증상이나 전파력, 중증도는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의 변이와 감별이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3월 28일 방역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세부계통인 BA.2의 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주 56.3%를 넘어 우세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BA.2는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었을 때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잡히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명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과 전파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과 유사한 증상이지만, 통계상 스텔스 오미크론에서 현기증, 피로감이 좀 더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