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이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는데, PER을 구하는 방법은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으로 산출하게 되요.
PER값은 해당 기업이 얻은 순이익을 주식 시장에서 얼마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높을 수록 PER이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기업이 얻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낮을 수록 PER이 낮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에요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식 가격이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이 높다는 건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낮은 PER은 회사가 안정적이거나 성장 속도가 둔화됐거나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렇기에 PER가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가 높으면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PER은 주가/주당순이익이지만 더 간단하게 시가총액/당기순이익으로 나눠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
PER는 주식의 가격 대비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PER가 150인 주식은 주가가 이익에 비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시장에서 해당 주식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PER가 20인 주식은 주가가 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시장에서 해당 주식에 대한 기대가 낮다는 것을 나타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