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스트레스에 치킨, 과자 같이 기름지고 단 음식 먹으면 배 아플 수 있어요. 장이 예민해진 상태라 그런 거라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매실액은 소화에 도움은 되지만 공복에 많이 마시면 오히려 속 쓰릴 수 있어요. 지금은 따뜻한 물 조금씩 마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게 좋아요. 계속 아프거나 설사, 열 나면 시험 끝나고라도 병원 가보세요. 오늘은 몸부터 좀 쉬게 해주는 게 제일이에요.
시험 하루 전에 스트레스받으면 평소 안 먹던 조합으로 막 먹게 되잖아요. 치킨에 웰치스, 달달한 과자까지면 기름 + 당 + 탄산 삼박자라서 배탈 나기 딱 좋은 조합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먹었을 때 다음 날 배 아프고 묽은 변 나온 적 꽤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복통도 음식 영향이 꽤 크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매실액에 대해서는, 속 더부룩하고 소화 안 될 때는 확실히 도움 되는 편이라고 느꼈어요. 매실이 소화액 분비를 도와준다고들 하잖아요. 다만 이미 설사 쪽으로 가고 있을 때는 드라마틱하게 멈춰주진 않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장이 완전 뒤집히는 느낌을 조금 완화해주는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