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ap 예방접종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22년도에 첫째임신
25년도에 둘째임신 중이에요.
매임신마다 맞아야된데서
27-36주사이에 Tdap(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맞았는데
22년 12월 아다셀주
25년 4월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
맞았는데요!
제조사만 다른거같긴한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다셀주(Adacel)와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Boostrix)는 모두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으로, 주성분은 동일하지만 제조사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다셀주와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는 모두 Tdap 백신의 종류로,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 예방을 위한 백신입니다. 이들 백신은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이지만, 구성 성분은 동일하며 효능이나 목표 질병 예방에 있어 차이가 없어요
즉, 교차 접종이 가능하고, 두 제품 모두 동일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다만, 각 백신의 제조 방식이나 부형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임신 중 Tdap 백신 접종의 목적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첫째 임신과 둘째 임신에서 각각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맞으셨다고 해서 효과에 큰 차이는 없으며,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다고 보여요
임신 중 Tdap 백신을 맞는 이유는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일해와 같은 전염병에 노출되면 태아나 신생아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를 통해 산모의 면역이 아기에게 전달되어 아기가 출생 후 처음 몇 개월 동안 백일해 같은 질병에 대해 자연 면역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