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할부 금리는 보통 어떻게 정해지나요?!
상대적으로 집, 다른 신용대출에 비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정해지는건가요? 카드사 할부, 카드사 이자율과도 다른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장금리 즉 금융채 3~5년물을 기준으로해서 우선 정해집니다. 즉 이렇게 자체적으로 기준된 해당금리를 조달비용이라고하며 캐피탈사는 추가적으로 가산금리를 적용하는데 여기에 추가적인 비용이나 마진 위험스프레드 그리고 일부 프로모션 보조를 통해서 할부금리가 적용됩니다.
즉 할부기간의 어느정도이냐 만약 36개월이 아닌 60개월일경우 0.5~2%추가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선수금을 많이 낼수록 금리우대가 적용됩니다. 또한 각 캐피탈사마다 차량별로 저금리 무이자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어서 이부분에 따라서 금리가 낮아질 수 있는 효과가 작용됩니다. 이외에 자체적으로 구매자의 신용평가를 기준으로 리스크평가를 통해서 가산금리나 별도로 적용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차량 할부는 차량을 담보로 대출을 하기 때문에 신용대출보다 위험이 낮으녀, 제조사가 판매촉진을 위해 이자를 보조하는 경우가 있어 실질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캐피탈사의 자금 조달 금리에 은행 기준금리를 더하고, 여기에 차주의 신용등급이나 상환능력에 따른 가산금리를 더하고 제조사에서 지원하는 금리를 차감하여 차량 할부 금리를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차량 할부 금리는 어떻게 정해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차량 할부는 파이낸스사에서 결정하며
주로 구매하는 사람의 소득 및 신용점수 등을
바탕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금리 결정 요인은 바로 개인의 신용점수입니다. 금융사들은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금리를 차등 적용합니다. 신용도가 높을수록 연체 위험이 낮다고 판단하여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차량 할부 상품은 주로 자동차 제조사의 계열 캐피탈사, 카드사, 그리고 은행에서 제공합니다. 제조사 계열 캐피탈사는 제조사와 연계하여 프로모션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차를 구매할 때 특정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나 아주 낮은 금리를 제시하는 경우가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금융사도 대출해 줄 자금을 외부에서 빌려오는데, 이때의 이자율이 바로 조달 금리입니다. 여신전문금융채 금리와 같은 시장 금리가 오르면 금융사의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할부 금리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차량 할부금리의 경우 일단 차량의 금액대 그리고, 이러한 돈을 빌리는 기간에 따라서 그금액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소형차나 대형차의 금액은 다르며, 이럴때 그 상환까지 걸리는 기간에 따라서도 차량의 할부금리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개인의 신용도가 높은지 또는 낮은지 등에 따라서도 이러한 이자가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신용도가 높으면 차량의 할부금리가 일정부분 감해지는 특징도 있고, 신용도가 낮으면 금리가 높은 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차량 할부 금리는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내부 규정으로 정하는 것인데요. 경쟁사의 금리 등을 고려해서 결정됩니다. 물론 개인의 신용상황도 평가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