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가을바라기
가을바라기24.04.01

설사하게되면 금식하는 편이 좋을까요?

나이
4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습니다.
기저질환
만성피로

안녕하세요 ~

전날에 맵고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설사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사를 하게 되면

하루 정도 금식하는 편이 설사를 멈추는 것에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미음 같은 것이라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금식을 하면 장이 쉬게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고프고 칼로리 섭취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고,, 매우 심하다면 수액치료 받으면서 금식을 고려해야겠습니다. 매우 심한게 아니라면 미음이나 죽등 부드러운 음식 섭취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맵고 기름진 음식 후에 설사가 시작되었다면, 이는 음식에 의한 소화 불량이나 일시적인 위장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한두끼 정도 거르시면서 장을 쉬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금씩 자주 수분과 이온음료등을 섭취해서 탈수를 막아주시고 허기가 진다면 나아가는 단계로 보고 천천히 식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종일 설사를 하는 수준이라면 미음이나 죽만 드시고 되도록 다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안전하며,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복통이 심하다거나 물도 마시기 힘든 정도로 몸이 좋지 않다면 내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설사를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금식을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죽이나 언급하신 미음 같은 음식 등 소화가 편안한 음식물 섭취해주면서 경과를 지켜보아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설사가 있을 때는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스포츠 드링크, 맑은 국물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세요.

    완전한 금식보다는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음, 죽, 바나나, 토스트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유제품, 카페인은 피하는 게 좋겠죠.

    설사가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의사 진찰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필요하다면 지사제 등의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설사는 1-2일 내에 호전됩니다. 증상이 장기화되거나 복통,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교과서적으로는 환자분 말씀이 맞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식사를 계속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설사를 하게되면 환자분 기운이 너무 없어져서

    대부분 금식을 하고 수액으로 조절을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