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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우는 매미
하염없이 우는 매미24.03.11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음식을 먹은 후에 양치를 하고 나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치아에 아주 좋다고 들었는데 치실을 사용할때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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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경호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어깨너비 정도로 잘라주시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실을 톱질하듯이 넣어 주신 후 치아의 옆면(총 두 곳이겠죠?)에 c자 형태로 적합한 후 좌우로 움직여 닦아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에 조심스럽게 넣은 후에 한쪽 면씩 c 자 형으로 둘러싸서 위로 들어올리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양치를 하고 나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 잇을때 사용해주시면됩니다. 치실 사용법을 말로 설명하는건 어렵고 치과에 스켈링을 받으러 가실때 위생사 선생님께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는 치아 면을 치실히 잘 닦고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잇몸을 세게 누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로 잇몸을 세게 누르게 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양치로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사이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양치후에 치아사이에 치실은 넣어 빼면서 사용을 하고, 잇몸 너무 깊숙한 곳까지 넣는 경우 잇몸이 자극을 받을수 있기에 너무 깊숙히 넣지는 않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치아 사이에 처음에 넣을때 확 내리지 말고 톱질하듯이 슬슬 내립니다

    2. 치아 사이에 넣은 뒤에는 양쪽 치아 표면의 치태와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합니다

    3. 뺄때도 위로 확 빼지 말고 앞이나 뒤로 쑥 잡아 빼면 됩니다

    4. 핵심은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