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차대전은 어떠한 원인으로 시작된것인가요?

Question

중국과 미국의 소리없는 세계대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미 세계3차대전은 진행중이다라는 소리도 있죠. 그렇다면 세계1차대전은 어떤 원인으로 시작된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약 천만 명이 죽고 약 2천만 명이 부상을 당한 큰 싸움이었어요. 이 전쟁은 유럽의 제국주의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났지요. '세계 대전'은 여러 나라들이 한꺼번에 전쟁에 참가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1900년대 유럽에는 산업이 발달하여 공장에서 많은 물건을 만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물건을 만들 원료와 내다 팔 시장이 필요했지요.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원료도 풍부하고 물건을 팔 시장도 넓었어요. 그래서 유럽 나라들은 군대를 동원해 두 대륙을 지배하고 식민지를 건설했어요. 이런 나라들을 '제국주의 국가'라고 해요.

당시 식민지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였어요. 그 뒤를 이어 독일도 식민지를 확보하려고 나섰지요. 1900년대 초에 영국, 프랑스, 독일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서로 식민지를 많이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어요. 독일은 이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었기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에 불만이 많았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1차 세계 대전 - 유럽의 제국주의가 일으킨 재앙 (재미있는 전쟁 이야기, 2014.12. 5., 양오석, 조봉현, 권성호,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일어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 대전이며,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전투원 900만명 이상이 사망 기술 및 산업의 고도화와 전술적 교착 상태로 인해 사상자 비율이 악화 제1차 세계 대전은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전쟁 중 하나였고 참전국의 수많은 혁명들 등을 포함한 주요 정치적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제국주의때문이었지만, 즉각적인 원인으로는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유고슬라비아 민족주의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당한 사건 때문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게 최후 통첩을 내리면서 7월 위기가 시작되었고 이전에 수십년에 걸쳐 형성된 국제적 동맹이 연결되었습니다. 수주 이내에 강대국끼리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이 분쟁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제국주의 영토확장과 식민지 쟁탈전의 충돌로 시작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Answer 3

제국주의적인 팽창정책과 소외된 신흥 제국들의 불만, 유럽 내 민족주의적 갈등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가운데, 영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을 중심으로 한 삼국협상과,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을 중심으로 한 삼국 동맹이 형성된 것이

제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배경입니다.

먼저 산업화에 성공한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 확보를 하고 있는 중에

독일이 뛰어들어 확보하려니 이미 점령해 버린 땅을 빼앗으려면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이 터지면서

제1차 세계대전은 발발하게 됩니다.

각국의 이익충돌로 인해 벌어진 전쟁이라는 점에서

지금도 이익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외교의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세계대전의 원인은 유럽 국가간의 외교 동맹의 변화에 의해 발생합니다.

각각의 유럽 국가간의 세력 균형이 변화하게 되면서 전쟁의 불씨를 앞당기게 되어 발칸반도에서 전쟁이 시작됩니다.

1차 세계대전배경으로 유럽이 빠른 산업혁명과 과학기술변화로 더욱 빠른 발전을 위한 생산품 판매를 위한 식민지가 필요했는데 각 유럽국가들은 생산품을 판매할수있는 식민지를 쟁탈하기 위해 쟁탈전은 벌이고 유럽의 강대국들은 실속있는 식민지를 서로 가지기 위해 경쟁하고 이런 경쟁이 1차세계 대전의 원인이라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