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의료상담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의료상담
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1.31

골다공증은 한번 생기면 고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골다공증은 한번 생기면 고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 것을 개선하기 위해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나요?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왜 운동을 하면 골다공증이 개선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의 운동을 하면서 골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뼈는 적절한 자극을 받아야 튼튼해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뼈에 부하를 주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1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시켜야 합니다.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소변과 대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설됩니다.

    단백질 음식을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은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지만 단백질 보충제나 동물성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다른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기저질환이 있다면 치료하여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3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폐경기 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흡연은 중단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D 가 풍부한 유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약을 먹을 적응증이 되는지는 내분비내과에서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아요버튼과 추천버튼을 도움이 된 답변에 눌러주시면 더욱 좋은 답변들이 순환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저의 골 밀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우유나 멸치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 시 칼슘 및 비타민D 성분의 영양제를 복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해주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한데, 이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뼈의 밀도를 유지하고 골 손실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체내의 원활한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 매일 10-15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관리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