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생활 시 이것 조차 제 책임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한 지 일 년도 안 된 신입입니다. 일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정리도 안 되고 했던 일이 다시 보완 요청하며 비일비재한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말씀드리려고요. 화상회의를 진행하는데 세팅까지 다 해놨습니다. 제 딴에는 큰 스크린까지 활용해가지고 예정에도 없었지만 최대한 있어 보이게 준비까지 했다고 생각을 했어요. 자료 자체도 전달받은 내용 그대로 진행을 했고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특정 정보가 담긴 자료가 있는데 그거를 화상 회의하다 말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 사항은 준비되지 않았던 사항이었고 그래서 다른 부서 사람이 그 정보를 가지러 잠시 다시 사무실로 갔습니다. 사무실이 멀지도 않았고요. 참고로 그 자료는 제가 이전에 전달 받아서 정리를 했었던 적이 있긴 했습니다. 어쨌든 메일로 전달 준다. 해가지고 그 내용을 전달 받아서 회의를 무사히 마쳤어요. 그런데 갑자기 팀원이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 다 끝나고 나서.. 아니 그 자료 이전에 공유 드라이브에 업로드 해놨으면 된 거 아니었냐고 찾아보니까 없었다고. 그래서 그때는 아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나는 게 아니? 준비된 사항도 아니었고 심지어 준비도 내가 세팅했고 전달 받은 거대로 진행을 했는데 계획이 없던 일 조차도 내가 이전에 뭘 안 했다는 걸로 내 책임이 되는 건가 싶은 거예요.. 내가 실수하는 것 때문에 이미지가 아무리 안 좋아졌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