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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oo
Hroo24.03.22

회사에서 제가 만든 자료 관련해 억울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체계도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은 스타트업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팀원들이 하나같이 ppt작업을 못해 할 수없이 제가 전담으로 맡고 있는데요


저한테 이런거 만들어라 주제만 던져주고 디자인부터 내용까지 다 제가 제작하는데 제 이름을 쏙 빼고 자기것인 마냥 저장해둡니다


물론 회사에서 회사물을 작업하는거지만,

1부터10까지 다 제가 작업하는데 수정 보완점은 피드백 해주지도 않고 이름을 빼버린다던지 자기 이름으로 바꾸는게 너무 기분이 나쁘고 억울 합니다.


그래도 저작권은 저한테 있는거 아닌가요?


이 회사 너무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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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여부를 별론으로 하고, 상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행위로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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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재직 중 업무를 위해 제작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회사에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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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질의 관련

    해당 내용은 변호사 등 상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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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고용관계 하에서 임금을 받으면서 근로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결과물은 회사의 자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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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회사 내의 작업물에 이름을 붙이는 문제는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도 아니고, 저작권 관련 질문은 법률분야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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