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적 심잡음이 있는 경우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8개월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신생아때 심잡음이 약간들린다 하셔가지고
추적관찰중인데 최근에 병원진료갔더니 이제 괜찮다 하시면서
생리적 심잡음이라고 초음파 할것도 없다고 하셨어요.
이제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어떤분이 아이 귀모양관련 질문한거보니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병원 책자? 카달로그 보니 심혈관질환과 귀주름 관련해서 설명해둔게 있더라구요
저희아이도 귀모양이 사진과 같은데
귀주름은 아닌거같고 귀볼, 귓바퀴 모양이 약간 주름처럼 보이는거같아보여요
생리적심잡음이 있더라도 심장에 문제가 있는거는 아니라고 보면된다고 하셨는데 귓볼 귓바퀴모양은 조금 크면서 펴지기도 하나요???
설명하신 경과라면 생리적 심잡음으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영유아에서 들리는 생리적 심잡음은 심장 구조나 기능 이상 없이 성장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들릴 수 있는 소리로, 증상이 없고 진찰 소견이 정상이라면 추가 검사 없이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담당의가 초음파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면 현재로서는 심장 질환을 의심할 근거는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귀 모양과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으로 알려진 것은 주로 성인에서 관찰되는 이른바 귓볼 주름(Frank sign)으로, 이는 노화나 동맥경화와 연관되어 논의되는 소견입니다. 영유아의 귀볼이나 귓바퀴 주름, 접힘, 두께 차이는 연골이 아직 말랑하고 두상·피하지방의 영향이 커서 흔히 보이며, 성장하면서 귀가 커지고 연골이 단단해지면서 모양이 자연스럽게 펴지거나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정도의 귀 모양만으로 선천성 심장질환을 의심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현재처럼 아이가 잘 먹고, 호흡 곤란·청색증·체중 증가 부진 등이 없고, 정기 진료에서 정상 소견을 유지한다면 과도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향후 진료 중 심잡음이 다시 뚜렷해지거나 임상 증상이 생기면 그때 재평가를 받으시면 됩니다.
1명 평가생리적 심잡음이라면 크게 신경 쓸 것 없으며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귓볼에 주름이 잡히는 소견 또한 심장 쪽의 문제와는 관련이 있지 않은 소견입니다. 귓볼 및 귓바퀴 모양은 성장하면서 변화할 수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