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불이 나면 소방수가 불을 꺼줍니다.
그럼 조선시대와 같은 옛날에도 불이 나면 불을 끄는 소방수같은 직업이 있었을까요?
그런 직업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금화군과 멸화군이라는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직책이 있었다고 합니다.
금화군은 불을막는군대라는 의미이고
멸화군은 24시간 상시대기하면 밧줄이나 쇠갈고리를 이용하여 불을 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