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할인발행차금이 있으면 매년 부채와 자본은 어떻게 되나요?
기업이 시장이자율보다 사채의 표시이자율이 낮으면 사채할인발행차금이 존재하는데요. 연말에 할인발행차금이 상각되고 이자가 들어오면 부채와 자본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채할인발행차금이 생기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채할인발행차금이란 사채를 발행할 때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에 발행하는 경우 발생하는데
이의 회계처리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상각하며 이자비용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즉, 부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자율보다 사채의 표시이자율이 낮을 경우, 사채할인발행차금이 발생합니다. 연말에 이 할인발행차금이 상각되면, 이익잉여금 사용으로 상각됩니다. 상각된 금액은 사채의 장부가액에서 차감되며, 부채가 줄어들고 자본이 증가하는 효과를 줍니다. 이자 지급 시, 사채의 장부가액에 따라 이자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는 순이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연말에 할인발행차금 상각 후 이자비용이 발생하면 부채는 감소하고 이자비용만큼 순이익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채 할인 발행 차금이 존재할 때, 매년 연말에 할인 발행 차금이 상각되고 이자가 지급되면 부채와 자본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발생합니다. 액면가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사채가 발행되므로, 장부상 부채 금액은 액면가액에서 사채 할인 발행 차금을 차감한 금액으로 기록됩니다. 사채 발행 자체는 자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미년 연말, 사채 할인 발행 차금이 상각됨에 따라 부채 금액은 증가합니다. 매년 연말, 할인 발행 차금 상각액을 포함한 이자 비용이 인식됨에 따라 자본은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