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한지 5년이 넘은 후배가 있는데 입사초기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얼마전 헤어졌더라구요.
그후에 회사에 출근은 하는데 몰골도 말이아니고 업무는 거의 못하고 있는지경이라 제가 조금씩 도와는 주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일부러 따로불러서 쓴소리도 해봤는데 감정만 더 다치게 한듯해서 맘이 안좋네요.
지금 이친구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도록 하려면 어떻게 도와줘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5년씩이나 사귀었으니, 잊거나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과 다른 여성이 답인거 같습니다.
우선은 시간을 갖고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힘들어 할때 술한잔 같이하며 위로해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성을 소개시켜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5년사귀다가 헤어졌으면 상당하게 충격 받았을것같구요 일단은 한달정도는 알아서 정신차리게 가만히 지켜봐주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오래사귄 여자친구인만큼 후유증이 좀 오래갈듯싶네요
아파하는게 맞는거니까 지켜만봐주세요 이건스스로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누가얘기해준다고 마음이 치유되지않더라고요 충분히 아파하고 스스로 이겨내는수밖에ㅜ
안녕하세요. 근면성실한거북이아빠479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권해보세요
탁구나 배드민턴 당구 등 쉽게 즐길 수 있고 꾸준히 생각을하거나 집중해야하는 운동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많이 가까운 후배인 모양이네요.
근데 사람 일이라는 것은 말로 이성적으로 타이른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시간이 지나서 잊게 해줘야 하는 게 최선인데
다른 취미를 가져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특히 사람들과 의사소통 많이 할 만한 것들이요.
대화를 많이 하는 게임도 괜찮고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후배님이 마음이 많이 힘들어 하겠네요
사람마음이 그렇게 금방정리되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난제 입니다
차라리 새로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 소개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처방인듯 합니다
연인과의 이별로 업무에까지 지장을 주는 것은 올바른 자세는 아닌 것 같네요.
일은 일이고 연애는 연애인데 ...
아무리 오래 사귄 연인과 이별을 했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무너질 것 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어떻게 도와줘도 헤어나오지 못 할것 같네요.
본인이 지금 얼마나 한심하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느낄 때까지 기다려줄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빨리 더 좋은 분을 만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스스로 일어설때까지 지켜만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직장생활에서 그렇게 행동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런저런일을 겪으며 배워가는것이 사회생활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