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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23.05.16

4세 아이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안되는 걸까요??

4세 아이 집에서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지 자꾸 형이 말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뺏고 화내고 발로차고 하는데요. 4세 아이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안되는 걸까요?? 잘못한건 따끔하게 혼내야겠죠??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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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본격적으로 미워지기 시작한다는 미운 네살의 발달 특징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4살 아이들은 운동 기능이 발달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로 언어 능력이 발달되면서 이해력이 좋아지고 상황에 대한 이해도 좋아집니다.4살 아이는 아직은 자기중심적인 사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4살 아이는 발달 특성상 훈육이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질서와 기준을 배울 시기입니다. 규칙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위험한 곳에 올라가면 안돼라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해야 합니다. 사춘기 자녀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기에 협의가 가능하지만 4살 아이에게는 협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4살 아이 발달 특성상 질서와 기준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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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후 유를 하실 때 아이에게 화를 내시거나 소리를 지르시는 게 아니라 옳고 그름에 대해서 낮고 단호한 어조로 명확하게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을 하신 다음에는 항상 아예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아이가 이후에 잘하고 행동에 개선이 보인다면 적극적인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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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오냐 오냐 아이의 뜻을 받아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지거나 짜증을 내거나 떼를 부리거나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 들 것이며

    버릇이 없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아이에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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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너무 오냐오냐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한 것이 있을때에는

    따끔하게 훈육하시는 것이 좋은데

    단호하고 일관되 ㄴ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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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적절한 행동을 할 때는 안된다고 단호히 알려주셔야합니다. 부모님께서 통제없이 마냥 허용적일 경우 어린이집이나 기관에서 규칙이나 규율 등을 지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선생님의 제재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아무리 허용해주셔도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어울리기 위해서는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알아야합니다.

    또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다보면 감정조절력을 키울 기회를 갖지 못해 커서도 미숙한 행동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적절치 못한 행동은 제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무섭거나 강압적인 태도로 혼내시라는 것이 아니고 단호하지만 무섭지 않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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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6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일관성 있는 규칙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예상 가능한 행동을 학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는 원하는 행동을 보였을 때 칭찬하고 보상을 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함으로써 원하는 행동을 더욱 촉진하고

    아이의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보였을 때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

    하지만 혼나는 동안에도 아이에게 안전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갖춰주시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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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오히려 사랑과 지지의 토대 안에서 아이가

    적절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훈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훈육을 통해

    아이의 버릇과 행동 습관을 정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그것을 허용하는 것보다 지지의 바탕 속에서

    적절히 제어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습관, 성격, 자질, 능력, 사고 등 대부분의 요소가 급격하게

    개발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모의 개입이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아이가

    행동에 대한 반성 등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정해집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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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허용적인 양육 태도를 보인다면 아이가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고집이 세질 수 있습니다.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기준점을 잡아서 일관성을 가지고 대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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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정도면 옳은 행동과 옳지 못한 행동을 어느 정도 구별할 나이이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훈육을 해야 합니다

    이 시기엔 자기 주장이 강한 시기이기도 하므로,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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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오냐 오냐 하는 건 아이의 버릇을 나쁘게 할 수도 있으니,

    받아 줄 건 받아 주고 훈육 할 건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항상 사랑이 베어 있는 합리적인 훈육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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