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에 저는 외동아들인데 결혼하면 같이 사는것이 맞을까요?
제가 이제 얼마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저희 어머니가 혼자 살고계시는데 몸이 불편하세요
근데 제가 외동아들이기때문에 어머니를 제가 모셔야할것같은데 배우자에게 말을 아직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옆에서 조금 도움이 필요하시거든요~
그래서 결혼할 사람에게 말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을해야 좋을까요?
결혼할사람이 어머니랑 같이 살수있게 말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배우자 분께서 아직 모르시는 일이라면 하루 빨리 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세요.
배우자분도 평생 수발을 들어야 할 수도 있는 일이니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걸로 보여요.
배우자분을 설득해보고 만약 안된다고 하시면
도우미 분을 고용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어머니 찾아뵙구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당연히 모시고 사셔야 합니다.
배우자의 동의도 필요하지만
자식의 도리가 우선입니다.
결론은 난거나 다름없으니
배우자를 설득해야겠죠?
안녕하세요. 고마운아비225입니다.
여자 분의 인생을 위해 결혼하지 마세요.
어머님과 결혼하거나, 첩을 들여 평생 어머님과 같이 살면서 효도하시면 됩니다.
어머님 모실거면 결혼 꿈도 꾸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먼저 결혼을 축하 드리며 신혼 생활은 두분이 따로 오붓하게 신혼을 즐기시는게 좋겠으나 어머님이 몸이 불편 하시니 배우자님과 의논 하시면 흔쾌히 어머님과 함께 살자고 하실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솔직하게 본인의 상황을 얘기 하시고 배우자 되실분의 의견을 들어오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홀어머니가 계시고 모셔야 된다고는 건 배우자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아픈 노모를 부양하고 책임져야 한다 라면 더 부담이 되겠죠.
함께 모시고 사는 것은 배우자 되실 분도 감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얘기 하지 않는다면 결혼파탄은 본인이 잘못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혼이 될 수 있으니 지금 상황을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따로 사시는 것이 많고, 어머니 집과 가까운 곳에 신혼집을 차리세요
아침, 저녁으로 수시로 어머니 댁에 들러서 안부도 묻고 어머니를 케어하세요
그리고 사회복지사 또는 도우미 분들의 도움도 받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니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