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기와 촉감놀이를 해주려고 한다면,어떤 재료들이 좋을까요?
몇 달후면 뱃속의 아기가 태어날텐데요. 첫째때는 육아휴직도 못하고 정신없이 키우느라 제대로 뭘 해주지도 못했네요. 아기도 이제 앉아서 놀 수 있게되고 집에서도 뭔가 재밌는 놀거리를 찾아주고 싶을때가 되면 엄마들이 생각해내는게 촉감놀이라던데요.
혹시 미역 말고도 사용하면 좋은 재료가 있을까요? 그리고 촉감놀이는 몇 개월부터 해줘도 되는걸까요?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면종류(국수놀이), 바나나, 밀가루, 전분가루 한천가루(젤라틴), 수박, 편백나무토막, 모래놀이, 다양한 곡물 등이 재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오감 놀이 그림책은 '누구 엉덩이, 생일 축하해(사계절), 내가 엄마 해야지(느림보), 호호 기쁜 선물(시공주니어)
12~15개월에는 소면, 우동면, 마카로니, 펜네, 스파게티면
16~24개월 전분가루, 밀가루반죽, 얼음
아기가 태어나면서 3세까지는 두뇌발달이 일생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오감 자극을 통한 체험놀이가 아기의 두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집에서 아기와 촉감놀이를 해주려고 한다면,어떤 재료들이 좋을까요?
몇 달후면 뱃속의 아기가 태어날텐데요. 첫째때는 육아휴직도 못하고 정신없이 키우느라 제대로 뭘 해주지도 못했네요. 아기도 이제 앉아서 놀 수 있게되고 집에서도 뭔가 재밌는 놀거리를 찾아주고 싶을때가 되면 엄마들이 생각해내는게 촉감놀이라던데요.
혹시 미역 말고도 사용하면 좋은 재료가 있을까요? 그리고 촉감놀이는 몇 개월부터 해줘도 되는걸까요?
답변 드립니다.
가정에서 아기와 할수 있는 촉감 놀이로 다양한 재료를쓸수 있는데요
아직 돌이 안되는
개월수가 낮은 아가라면 천이나 헝겁장난감,천이나 헝겊인형,나무 블록,
실리콘 치발기등이 모두 좋은재료가 될수 있습니다. ※이때는 안전한 재료들로서 크기가 작으면 안돼요!
그밖에도
콩
샌드(모래)놀이
밀가루 반죽
등등이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아기가 촉감놀이를 하다가
물건을 입에 넣거나 콧속에 넣지 않도록 살펴주시며 놀이에 동참하시면 됩니다.
생후4개월 정도 부터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촉감놀이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습니다. 미역 외에도 두부, 쌀, 콩, 밀가루, 모래, 점토, 과일, 채소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안전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기의 연령에 따라 적합한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이후에는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는 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촉감놀이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재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역은 부드럽고 미끄러워 아기가 촉감을 느끼기 좋으며, 바다 냄새를 맡아보며 후각을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므로 미각을 자극할 수 있으며, 으깨고 뭉개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밀가루는 부드럽고 차가운 느낌이 있어 아기가 촉감을 느끼기 좋으며, 반죽을 만들고 국수를 뽑는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곤약, 쌀가루, 콩,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재료의 신선도와 위생에 주의해야 하며, 놀이 후에는 깨끗이 씻겨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촉감놀이는 생후 4개월 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촉감놀이는 손의 힘(소근육)발달에 좋고, 눈과 협응력에 좋으며, 뇌.인지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촉감놀이로 할 수 있는 재료에는 김, 뻥튀기(큰 것), 밀가루반죽, 마카로니, 튀밥, 오이, 파프리카, 바나나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와 촉감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를 준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먹어도 되는 물건을 위주로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보통 국수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만지면서 입에도 넣고 탐구를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는 미역을 써줘도 좋다고 합니다. 부들부들하고 아이들이 먹어도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삼켰을때 목에 걸릴만한것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촉감놀이는 아이가 손으로 쥐는 힘이 생기고 다양한 질감을 탐색하려는 욕구가 있는 시기인 생후 4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촉감놀이로 사용되는 재료는 불린미역, 튀밥, 떡뻥, 바나나, 딸기, 두부, 삶은 고구마, 당면, 도토리묵, 밀가루,청포묵,토마토, 수박,등이 있으며 그외에도 장난감이나 생활속 재료인 비닐, 뽁뽁이, 손수건, 등도 있습니다. 촉감놀이는 아기의 오감자극에 효과가 있으며 정서적인 안정감, 인지능력, 대소근육발달, 두뇌발달, 수면의 질향상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의 연령에 맞는 안전한 재료로 촉감놀이를 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4~7개월 시기부터 성장 과정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촉감놀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폰지나 클레이, 쌀가루로 만든 반죽, 천 조각, 말랑한 공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밀가루 반축이나 국수, 젤리, 젤라틴, 물감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아기의 손끝 감각을 자극하고 촉감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 아기와 촉감놀이를 해주려고 한다면 안전하고 다양한 질감을 가진 재료들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밀가루 반죽, 젤리, 젤라틴, 쌀, 콩, 물감, 스펀지, 천, 모래, 거품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아기 키우면서 촉감놀이를 자주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매트도 하나 사서 스파게티 삶아서 동요틀어놓고 놀아줬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했답니다^^ 그리고 푸실리,두부,콩,요플레,미역 등도 재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촉감놀이는 보통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고 많이들 시작하는데, 사실 그 전에도 먹지않게 옆에서 잘 봐주시기만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