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와 ETF, 어느 쪽이 더 좋은 선택인가요?
투자를 위해서 상품을 알아보던 중에 펀드와 ETF 이렇게 두개 상품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어느 쪽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선택인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도 펀드 상품의 일종인데요. 장기적으로 어떤 것이 더 낫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조금이나마 더 안정적인 투자수단은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펀드와 ETF가 있다면
동일 지수를 추종하여도
ETF가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기에
ETF가 나을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펀드와 ETF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 투자자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펀드는 전문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며, 국가별 시장지수나 글로벌 주식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데 적합합니다. 특히 2-3년 이상의 장기 적립식 투자에 유리하며, 약 30개 내외의 주식에 분산 투자합니다.
반면 ETF는 특정 섹터나 산업에 직접 투자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어 유동성이 높고, 일반적으로 펀드보다 운용 비용이 낮습니다. ETF는 보통 10-20개 내외의 종목에 투자하며,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특정 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투자 목표, 위험 감수 능력, 그리고 관리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관리를 원하지 않고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면 ETF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문가의 운용을 통해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면 펀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ETF를 선택하겠습니다. 똑같은 상품에 대한 투자라면 ETF가 수수료도 더 저렴하고 매수나 매도도 훨씬 쉽고 장점이 많습니다. 다만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직접 관리에서 수익률이 좋은 것도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펀드와 ETF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 투자자의 목표와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펀드는 전문 운용사가 자산을 관리하며, 투자자가 직접 신경 쓸 부분이 적어 편리한 점이 있지만,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고 환매 시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반면 ETF는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어 유동성이 뛰어나며, 비교적 낮은 운용 비용이 장점입니다. 다만, 투자자가 직접 매매 시점을 결정해야 하므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기 투자 측면에서는 펀드가 전문가의 자산 관리를 통해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고, ETF는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원한다면 펀드가, 유동성과 낮은 비용을 중시한다면 ETF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펀드는 운영사가 주체가 되어 종목을 선정하고, ETF는 지수 그 자체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보통 하락장이 크게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ETF가 더 수익률이 좋기에 일반 개인들은 ETF를 분할매수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장기적으로 보면 보다 낮은 보수로 꾸준히 운용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펀드보다는 ETF가 조금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구조는 둘다 자산운용사에 운용하는 간접상품이며 ETF는 상장된 펀드라는 점입니다
말그대로 상장지수펀드로 일반펀드보다 즉각 매각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보수나 수수료도 ETF가 더 저렴합니다
과거에는 ETF가 펀드보다 상품이 적었으나 지금은 매우 다양하고 취사선택이 가능하므로 장기투자시에도 ETF가 더유리합니다
펀드와 ETF는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펀드는 전문가가 자산을 운용해 장기적인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투자 경험이 적거나 장기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높고 실시간 거래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며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 유동성이 높고 수수료도 저렴합니다.
단, 시장 변동성에 직접 노출되므로 주기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기 투자라면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ETF는 저비용 분산 투자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