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제(전문학사,사복 2급) 이후 1급 응시자격 관련
현재 학은제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고졸학력이어서 학은제 하면서 전문학사, 사복2급자격증 취득하려고 하는데요.
이 과정이 끝나고 1급 응시자격을 만들라면
실무1년
4년제 학사를 만들기 위해 학은제
방송대 편입
이렇게 3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효율만 따진다면 2번 학은제 연장하는것이 나을거 같긴 한데, 제 니즈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대학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3번 방송대 편입이 눈에 밟히는데요.
근데 이경우 학은제보다는 1급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좀더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복2급 따고
방송대 편입 후 사복2급으로 기관 취업후 실무1년 만들면 좀더 기간단축 될거 같은데
기관 취업해서 실무하고 방송대병행은 좀 무리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실무를 하면서 방송대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여 퇴근하고도 공부가 가능하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가능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구요~
본인의 의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하신 기관 취업해서 실무를 하면서 방송대 병행하는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일하면서 방송통신대로 학업을 하고 있기에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아주 큰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전문학사의 이수 학점 기준은 80학점입니다.
학사학위의 이수 학점은 140학점입니다.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와 사회복지사2급을 먼저 취득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그런 후에 방통대 편입을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만약 소지한 국가자격증이 있다면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1급 취득방법에 대해 알고 계시는군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목적이라면 2급 취득후 기관 취업하시고
경력1년이상 채워지면 사회복지사1급 시험보면 좋을듯해요.
하지만 방송대 사복과 편입해서 전문인으로 역량을 갖추고 싶다면 편입하는것을 추천드려요.
기관 취업하여 방송대 다니는데 무리없이 가능하거든요.
학과공부도 너무 재미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