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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9

사춘기아들 눈빛이 변했어요... 돌아오긴 하나요..

밝고 말도 많이 하던 아이였어요..

중2되더니 소통도 잘 안되고 눈빛이 변했어요..돌아오긴 할까요? 매일매일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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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두루미911
    반가운두루미91123.03.19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사춘기는 성장과 발달의 변화로 인해 심리적인 불안과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아들의 눈빛이 변화한다면, 부정적인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으로서는 아들의 눈빛이 변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들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친구와 함께 놀거나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만약 아들의 변화가 너무 크거나 지속적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이는 이제 눈높이가 업그레이드 되는시기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며 스스로 알아가는 바쁜시기입니다

    더불어 부모도 한단계 업이 되실 단계예요

    대체로 아이는 사춘기에 이르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성장해나가는데 부모는 여전히 뒤쳐져서 아이를 인정하지 못하지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간 방황하더라구요

    저의 두자녀를 보니까 그랬어요

    그기간 보통의 부모님들은 여전히 간섭과 엄마아빠의 생각을 주입시키려하지요

    사춘기는 그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셔야하세요

    간섭하고 가르치려들면 그때부터 전쟁으로 들어갑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읍니다

    자식농사 망치면 내인생 절반도 날아갑니다

    아이와 더불어 나도 한단계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는겁니다

    함께 노력해야하는 시기이니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고 정말 힘들때 손잡아 줄수 있는 아니 아이가 손내밀수 있도록 맘자리 키우는 부모 되시길 바랍니다

    공은 세게 칠수록 멀리 날아갑니다

    상대가 잘받아치면 내가 힘들고

    내가 제대로 힘껏치면 그공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삶은 이치와순리입니다

    거스르지 않는다면 훌륭한 인격체로 잘 자라 줄것입니다

    아이는 곧 나의 모습이니까요

    힘내십시요

    제경험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증을너굴맨이해결했으니안심해입니다.


    아동교육을 전문적으로 배워본적도 없고

    육아중인것도 아니지만


    그 시기에는 다들 미성숙한 시기라서

    거침없이 도전하는(?) 때라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야겠지만

    순수한 때로는 돌아오진않을겁니다.

    만족스런 태도로 다시 변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