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머니 한분이 얼마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0여년전 집나간 둘째 아들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무렵에 나타나서 집 명의를 할머니하고 본인 앞으로 해 놨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 가정사가 좀 복잡해요.
큰 아들은 죽고 며느님하고 세 손주가 있고,
둘째 아들은 혼자(미혼)이며 따님 둘이 있다고 합니다.(2남2녀인데 장남은 죽음)
따님 한분은 집 팔면 분할 받는것 자기는 받지 않겠다고 하며 다른 따님 한분은 정신적으로 돌봄이 필요해서 지금까지 할머니가 돌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집을 팔면 재산분할이 어떻게 될까요?
할머니와 자녀들 혹 손주? 들까지 분할이 되나요?
저한테 물어보니 제가 몰라서 문의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