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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해파리94
견실한해파리9421.10.25

나보다 높은 직위, 상사에게 혼나는게 두렵습니다.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24살 대학생입니다.

역량 부족으로 과제나 시험을 못해 교수님에게 혼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기억이 머리에 박히고나서 그 교수님의 강의를 듣거나 교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실때,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식은땀이 납니다. 그런 강의시간이 너무 무섭고 언제나 혼날까봐 떨고 있습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공부는 못하고 강의시간이 올때마다 교수님의 얼굴을 볼생각에 너무 무섭고 매일 울고있습니다.

교수님 뿐만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학원선생님, 학교선생님, 과외선생님에게 무섭게 혼난기억들이 많아, 그만둔 학원들이 많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혼나는걸 너무나도 무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혼났다면 멘탈을 잡지 못하고 부숴져버립니다.

혼나지않고 배우는 인생은 없다지만 너무 무섭습니다. 제 인생은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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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급자나 권위자에 대해 두려움이나 공포가 느껴지는 경우는

    가정환경에서 원인을 찾을수있습니다.

    가부장적인 가정환경이나거 강압적인 환경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사고가 자리잡았을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듯합니다.

    무엇인지 원인을 알수없는 인지적 오류를 재구성하여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될수있으니 가능하면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교수님이 질문자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않고

    영향력이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겠으나 평생 발목을 잡거나

    그러지는 않으니

    너무 부담감을 느끼지 마시고 직장생활을 나중에 하시더라도 똑같으니

    부담감을 조금 덜어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계획을 잘세워서

    실천해 보시길 권합니다

    악감정은 없을거에요

    스승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시고 배운대로

    계획적으로 실천하면

    좋은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관계를 맺는게 중요합니다

    사회성이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능력이라고 해요

    공부하는 시기에

    좋은 동기를 부여하고

    나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