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파월의장의 금리인하 언급자제의 해석은?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미국의 파월의장의 금리인하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한거에 대한 해석은 어떠한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 미리 힌트를 주면 연준이 의도한대로 물가나 시장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비밀에 붙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조만간 인하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올릴 것이나 동결할 것이라면 굳이 언급을 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과 같은 경우 금리인하가 너무 늦어도 경제가 악화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아무래도 이러한 발표를 통하여 9월에 금리인하 등을 할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시장의 평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파월의장의 발언이 아주 크게 작용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기준금리인하에 대해 분위기를 조성하자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 다른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의장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건 중앙은행 총재는 시장에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요일 물가가 컨센정도만 나와도 9월 기준금리 인하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파월의장의 금리인하 언급자제의 해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월의 입장에서 보기엔 여러 미디어와 국민들이
소비자물가지수에만 너무 큰 관심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 관련 카톡방에서 받은 내용 아래와 같은데 마침 질문자님이 궁금해하신 내용과 비슷한거 같아서 공유 드려봅니다.
연준 의장 파월의 증언 요약 :
1.2024년 1분기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과 금리 인하 경로를 지지하지 않음
2.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음"
3.금리 인하가 너무 늦어지면 경제를 과도하게 약화시킬 수 있음
4.미국 경제는 "견고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음
5.노동 시장 상황이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강함"
6.높은 인플레이션만이 우리가 직면한 유일한 위험은 아님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불확실성 유지: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시장의 예측을 어렵게 하고, 이를 통해 경제 주체들이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 모니터링: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은 현재 경제 상황을 더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현재 인플레이션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니,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을 자제함으로써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시장 안정화: 금리 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없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시장의 과도한 기대나 불안정을 피하려는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책 독립성: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을 자제함으로써 정치적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독립적 정책 결정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경제 관련해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만 제 의견을 말하자면 실제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미리 선제적으로 언급을 해서 금리인하 효과를 내버리면 실제 금리를 했을 때 효과가 적어집니다. 또한 미리 금리인하 분위기가 나면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아경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금리인하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게 자제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해 언급을 자제한 것은 아직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고 싶다는 의미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은 금리 인하 시점이 불확실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