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때려서 울린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교육시켜야하는 부분아닌지요?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발로 한번씩 차서 울린다고 합니다. 그걸 저보고 얘기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시켜야 하는 부분아닌가요? 집이랑 환경도 다른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그런 상활이 오면 선생님이 교육을 시키실 것입니다.어린이집에서는 가정과 연계해서 서로 보완적으로 교육을 하고자 연락을 드렸을 것입니다.아이들은 자기와 가장 친밀한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잠자리에 누웠을때나,책을 읽어주는 도중이나 적당한 때에 아이에게 엄마가 교육해주시면 아이의 태도는 훨씬 빨리 달라질것입니다.어린이집 선생님과 자주 소통하며 아이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칭찬해주는 교육으로 지도하시면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 상황을 관찰하고 목격한 어린이집에서 우선적으로 교육을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에게 그런 상황을 설명하는 이유는
가정에서도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친구를 때리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친구가 ○○를 때리면 어떤 기분이 들어?'라고 물어보며
친구의 감정을 알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런 다음 앞으로는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말로 표현해보자고 끊임없이 이야기해주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도 지도하셔아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가정에서 함께 교육을 해주셔야지 어린이집에서만 교육한다면 아이의 행동이 제대로 수정되지 않습니다.
우선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그러는지 어린이집에서의 상황을 잘 전달받으시고 아이와 대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속상하고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빴을 때 감정을 처리하지 못해서 그랬을 수 있는데 아이의 감정에는 공감해주시되 그렇다고 때리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고 친구에게 말로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기관과 가정에서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때려서 울린다면 아이에게 왜 그렇게 했는지를 물어보시고
해결방법을 찾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대다수의 아동들은
친구들을 발로 차지 않습니다.
환경이 달라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도 훈육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발로 차는 행동은 위험하고 매우 잘못 된일입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더 큰 문제행동으로 발전됩니다
부모님께서 확실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어린이집선생님께서도 알려주시고 태도에 대해 훈육하셨을 겁니다.
부모님께서도 말씀해주시고 훈육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전문가와 상담하셔서
심리상담과 치료적인 방법을 모색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발로 차서 울린다 라고 해서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어머니께 전화를 하셔서 이야기를 해주신 부분이라면 가정에서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친구를 때렸다면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해야 한다 라고 아이에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성교육의 시작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 입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수시로 하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개선 시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