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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하마282
꾸준한하마28224.01.22

회사 부장님이 자꾸 점심값을 안내고 그냥 갑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회사 부장님이 자꾸 점심값을 안내고 그냥 갑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가끔 점심시간에 식사를 같이 하고 먼저 나가면서 밥값을 안주고 그냥 나갑니다.

어쩌다 먹는 거라서 말하기도 그런데 이럴때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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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럴 때는 섬심값을 달라고 직접 이야기를 하셔야죠.

    부장쯤 되는 사람이 지가 먹은 점심값을 부하직원들에게 떠넘기는 걸 어찌 당연하게 생각하는 지 모를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점심을 먹을때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음식 나오기 전에 자기가 먹은 밥값을 그자리에서 미리 거두도록 하면

    부장님이라는 분도 모른척 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뱀눈새205입니다.

    지속적으로 그러는경우에는 그 부장님이 의도적으로 안내고 계신거같네요.. 법인카드로 밥먹는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결제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팀원들이랑 일주일에 얼마씩 걷어서 점심값을 내는 방법을 취하시고 매주 오늘 얼마보내주세요 이렇게 규칙적으로 공지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회사부장이라는분이진짜 쪼잔하시네요.

    본인이 결재를 못할망정 저라면 밥값달라고 하고 안되면 인사과에 고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은근히 더치페이하는 걸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얘기 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점심값 얼마씩 보내주세요~ 이런 식으로, 다 같이 있을 때 말하는 거죠. 그러면 그분도 눈치가 있다면 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상사분이신데, 그걸 내지 않고 가는 건... 아닌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정말 기본 예의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부장이네요.

    이런건 다른 동료들과 상의해서 바로 더치페이로 먼저 결제하자고 하면 됩니다.

    음식 다먹고 결제하는것보다 미리 결제하는게 훨씬 수월하니까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해보세요. 안된다고 딱히 할 이유가 없어서 그 사람도 무조건 돈을 낼겁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바로 예기하는게좋습니다. 그런분 요즘에잘없긴한데 아직 계신다면 바로예기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