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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느끼네요
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느끼네요23.03.16

이혼하자는 와이프 맘을 어떻게 돌릴까요?

한 몇년 전부터 각방생활을 해왔고 니대로 나대로 살아 왔습니다. 초등학생 자녀 있구요


그런데 요 몇일전 이혼 하자고 얘기를 하네요.

그런데전 이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동안 외로웠던게 쌓이고 쌓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생활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놀기도 하고 봐꿔보겠다 얘기를 했더니 3개월 동안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봐뀌었는데도 와이프 생각이 그대로라면 어떻게 해아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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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몇년을 각방 쓰면서 쇼윈도 부부를 하셨다면 두분다 힘들었을 거 같아요.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처음에 각방 쓴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다시는 그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서로가 노력하셔야 할거 같으며,

    같은 침대가 가장 좋으며, 안되면 한방에서라도 같이 주무시며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듬어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6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결혼생활이라는 것은 서로 양보에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은 덜어버리고 앞으로는 잘해주겠다는 생각과 양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배우자에게 진심으로 대하시면 배우자분께서 마음이 바뀌실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우선은 각방을 쓰신게 잘못 됐던거 같아요

    부부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각방은 안좋거든요

    3개월동안 무조건 한침대에서 주무세요

    그리고 부인이 하는 여러가지를 도와 주고 살갑게 애기하고

    부인과 애들하고도 같이 어울려서 외식도 하고 나들이도 가고 해보세요

    그럼 아내분도 달라지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변화가 없다면 진지하게 두분이 애기하셔야 할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앞 내용이 없어서 뭐라고 답하기가 어렵네요

    아내분께서 왜 이혼을 하자고하는지 각방을 쓴 이유가 있을거잖아요

    그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매듭을 짓고 잘해주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한다든지 해야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3개월 동안 최대한 잘 해주세요.설겆이도 하고..

    청소기도 돌리고..짜증이나 화내지 말고..과일도

    냉장고에 사다 놓고..내가 잘 했는데도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희망이 없을 거예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와이프분도 3개월을 시간을 주신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들어요.

    정말 연애보다 더 최선을 다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이혼은 매우 어려운 결정입니다. 그러나 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혼을 선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와이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관심을 가지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이혼 상담, 부부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찾아보거나, 변호사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보통 여자들은 어떠한 말을 뱉기 전까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했다면 나름 그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 많은 생각을 했을텐데요~

    되돌리고 싶다면 일단 굽히고 들어가야 합니다.

    무조건 굽혀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제3자가 개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부위기 상담사를 통해 상담을 같이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