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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치과에서 우두두둑 소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근세관성(중심핵성) 근병증을 앓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그러니간 제가 8살 때 인천에 있는 치과대학병원에

저의 치아교정을 목적으로 할머니와 함께 갔었습니다.

그 당시, 입을 크게 벌리라는 의사의 말에

최대한 크게 벌렸지만, 결국은 어떤 도구로 인해

더 크게 벌어지게 되었는데..

그때 저의 턱관절 쪽에서 우두두둑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팠다면 울었을텐데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였는지는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금니가 좁아지는 증상이 말입니다.

이를 인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양치질 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왼쪽 어금니가 더 칫솔질 하기가 어려워졌고

그로인해 자연스레 오른쪽 어금니로만

음식을 씹게되서 왼쪽 어금니는 칫솔질을

할 수가 없게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쯤

배달음식을 먹고나서 식중독에 심하게 걸려서,

구토까지하며 몸을 1주일간을 앓은 적이 있었는데

이때부터는 오른쪽 어금니도 양치질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양 쪽 어금니에 칫솔이 들어가지를 않아서요.

저는 산정특례자라서 지정받은 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병원에 있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진료를 하게되었고, 가정형편이 어렵다보니

MRI 또는 상하악 검사(?) 같은건 안하고, 엑스레이만

찍어서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MRI 같은 검사는 해봐야알겠지만

엑스레이 검사 상으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다고

해주시면서 '턱관절 치료안내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입도 열심히 벌리고

무언가를 잡고 일어나려는 운동도 하니간

미세하지만 벌어지기는 했습니다.

납박한 칫솔이 간신히 들어가다가

운동을 통해 자연스레 들어갔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왼쪽 어금니는 굳은 것처럼 칫솔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력 쪽 문제가 크겠지만,

20년 전 우두두둑 때문에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건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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