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검사하기전 하루 금식하고
다음날 새볍5시 알약 먹고 시럽 물마시고 하는게
너무 고통 스러워 다 몇시간동안 토하구 2차는 9시에 해야 하는데
결국 못하고 대학병윈 응급실로 가게 되었네요
대장암검사하기전 탈장 때문에 갔다가 ct촬영으로
대장에 문제 있는듯 하다 탈장이 문제가 아니고 대장이 문제 있다고 해서 대장내시경도 결국 못하고
대장암 4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1차 항암치료 2차 표적 항암치료 3차 표적 항암치료까지 받았습니다
2주에 한번씩 받는중이구요
변비악과 진통제를 복용중이구요
현재는 밥도 하루세끼 간식도 챙겨 먹고
변도 그냥 잘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이 황당하고 이해가 안 가긴하네요
정말 대장암 4기가 맞는것인지 암의 크기가 몇쎈치라든지 말씀도 안하시고 의사선생님 연명치로 차원 이라는데요
현재는 크게 무리없이 지내는데요
갑자기 상황이 나빠질수도 있나요
대장암 4기 말기의 기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