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식단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꾸준히 하는건 어려운걸까요?

새해 목표가 체중감량하면서 어느정도 몸을 만들자였는데 식단같은 경우에는 살짝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어도 그냥 억지로 먹게 되면 어느정도는 유지가 되던데 운동같은건 초반에 헬스장도 끊고 런닝도 하고 했지만 이게 어느순간부터 나태해지더니 하기가 싫더라고요. 밖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아깝고해서 내가 나태해진건가싶어 집에서 TV로 홈트 영상을 보며 며칠 따라했는데 이 마저도 하기가 싫더라고요. 자꾸 목표를 리마인드하지만 결국 내일 다시 하자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경우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데 어떤 꿀팁이 있으신가요?

습관처럼 운동을 하라고들 하는데 이게 몸이 따라주질 않고 평일엔 일갔다와서 너무 피곤하니 좀처럼 하기가 힘드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꾸준히 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부터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은 현타도 오고...

    운동을 하는 순간에도 쉽게 지치는 것 같고... 그리고 나아지는 모습이 바로바로 드러나지가 않아서 이게 맞는 건지 싶은 순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의 변화되는 모습이 어느 순간 부터 보이게 되면 다시 기운이 나더라구요.. 그 순간까지 버티는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너무 지칠때는 잠시 하루 이틀 정도 쉬었다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만 힘들어지니깐요.

  • 꾸준한 운동이 어려운건 질문자님만의 고민이 아닌게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운동이 힘든 이유는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를 잡아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부터 시작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5분이라도 매일 하는게 한번에 2시간 운동하고 3일 쉬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피곤할때는 침대에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면 되고 퇴근길에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걸어가는것도 좋은 운동이 되죠

    ​아 근데 꼭 기억하실건 운동은 강제로 하는게 아니라 내 몸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 하지말고 정말 쉽고 작은것부터 시작하면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실텐데요

    ​질문자님도 곧 운동이 일상이 되실거에요..!

  • 저도 처음 운동 시작했을때는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하지 않던 저항운동이나, 유산소같은 경우 힘들고 재미 없으니까요.

    저도 이런 문제때문에 유튜브 많이 찾아봤는데요.

    아무래도 사람이 즉각적인 변화 (살이 빠진다던가, 근육이 커진다던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ㅎ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작은 목표를 만들고 그거부터 달성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효과를 봤구요.

    저는 퇴근하고서 30분은 꼭 운동하기 라던가, 일주일에 3번 채워서 운동하기 처럼 이루기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하루 2시간까지 운동하고 있구요.

    또 효과본건, 운동시간이랑 장소는 딱 정해두는 겁니다.

    습관처럼 정해두고, 가능한 같은 시간에 가고 습관처럼 들이는건데, 이렇게 되면 아는 사람도 생기고, 파트너도 생깁니다.

    같이 운동약속 잡을 수 있고, 괜히 안가면 좀 그래서 강제로라도 가게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