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카드회사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거나 할 때 결제하면 좋아합니다....
카드회사에서 상인들에게 수수료를 받거든요...
카드를 발급하고 사용하는 것에 편리함을 느끼는 건 일반 사람들 즉 소비자들이죠....
돈 뭉치 필요없고 딸랑거리는 잔돈도 필요없이 카드 한장 긁으면 되니까요....
카드회사가 무료로 그런 결재시스템을 만든 건 아니죠....누군가는 그 시스템 사용에 대해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걸 가게 주인, 상인들에게 받는거져....이름은 카드 수수료.....
카드 결재한 거 은행가서 현찰로 정산할 때 수수료가 자동으로 빠져서 수고비로 은행 쪼금 나머지는 카드회사로 들어오는거죠...
그럼 안받으면 되잖냐고 하는데 카드 쓰는 소비자들은 이게 편하거든요 할부도 되고
장사하는 집에서 카드 안받으면 손님이 주니까 한명이라도 손님을 더 받고 팔기위해 카드결재를 하는데
이젠 그게 법적으로 거부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죠....
국가에선 상인들이 현금 받고 장사하면 얼마를 벌었는지 몰라서
상인들이 얼마 못벌어요....하고 매출액을 낮추면 머라 할수 없어 거기에 맞는 세금을 과세했는데
신용카드로는 투명하게 매출액이 잡히기에 그렇게 못해서
국가는 세금 때리기 좋아서 카드 안받음 안돼.....하고 법을 정해버렸죠...
그래서 전 만원이하 결재할 땐 현찰을 냅니다....
어떤 상인은 현찰을 낼 때 더 싸게 해주기도 하는데 안해줘도 상인들 돈 마이 벌라고 그러져
돈 잘버는 분도 계시지만 생각외로 못버는 분도 계셔서 걍 만원이하는 현찰....를 고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