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식당에서 술을 먹고 있던 중 가게에 심한 욕을 종업원에게 하는 걸 들었고 무슨 상황인가 싶어 밖에 담배를 피우러 나갔는데 한 명은 의자에 앉아있었고 한 명이 어떤 젊은 남성이
중재를 하는듯한 제스처로 말리는듯하였고 두 명 모두 굉장히 많이 취해 보였습니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와중에 그 사람들과 눈이 마주쳤고 계속해서 쳐다보길래 왜 쳐다보냐고 물었고 그렇게 시비가 붙어서 남자 두 명과 말싸움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자친구와 종업원 등 나와서 중재를 하던 중이었고 그렇게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남자 한 명이 여자친구에게 저런 남자친구 둬서 인생이 불쌍하다는 얘기를 하였고 여자친구가 화가 나서 뒤따라가던 중 남자 한 명이 갑자기 저한테 와서 뺨을 한대 쳤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 어이가 없어 뺨을 잡고 맞았다고를 여러 번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였고 그러던 와중에 뺨을 때린 남자가 그게 맞은 거냐며 그럼 나도 맞은 거겠다며 길바닥 그래도 드러누워서 죽네 마네 난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다른 일행은 뺨 맞은 걸로 신고를 하냐며 남자 새끼도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 말을 했다는 걸 여자친구 또한 명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길바닥에 일어나더니 집에 가겠다며 택시를 잡으러 갈려는 상황을 가지 말라고 두 번이나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경찰분이 오셨고 경찰이 온 상황에서도 저를 찾아서
죽여버린다고 소리를 질러댔으며 이 모든 과정은 여자친구도 함께 있었기에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절 멱살을 잡거나 밀치거나 허공에 주먹질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 형사님께 연락이 왔고 저 또한 폭행으로 되어있으니 피혐의자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고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경찰 조사 시 제가 억울한 부분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최대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